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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26

광주FC 이순민·허율, K리그2 8라운드 ‘베스트 11’ 경남원정서 2-1 역전극 ‘합작’ ‘멀티골’ FC안양 김경중 MVP 광주FC의 역전승을 합작한 이순민과 허율이 베스트11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8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지난 3일 경남 원정에서 나란히 골을 기록한 이순민(MF)과 허율(FW)이 명단에 포함됐다. 이순민은 0-1로 뒤진 후반 17분 오른발로 경남 골대를 가르면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교체 멤버로 들어갔던 허율은 후반 43분 이으뜸의 크로스를 받아 머리로 골망을 흔들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광주는 두 사람의 득점으로 2-1 역전승과 함께 연승을 달리며, 2위 자리를 수성했다. 한편 8라운드 MVP의 영예는 FC안양의 김경중에게 돌아갔다. 김경중은 지난 2일 김포FC와의 홈경기에서 멀티.. 2022. 4. 5.
광주FC 적지서 ‘역전극’ 연승 재개 … 경남전 2-1 승리 이순민·허율 마수걸이 골, 이으뜸 도움 추가 전남은 서울이랜드 상대 6경기 연속 무패 광주FC가 연승 행진을 다시 시작했다. 광주가 3일 밀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경남FC와의 K리그2 2022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역전승을 거뒀다. 이순민과 허율이 마수걸이 골을 기록했고, 이으뜸은 시즌 3번째 도움으로 승리를 불렀다. 전반 38분 광주가 페널티킥의 먼저 점수를 내줬다. 페널티지역에서 경남 티아고와 몸싸움을 하던 두현석의 파울이 선언되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티아고가 키커로 나서 광주 골대를 갈랐다. 전반 막판 이순민이 바쁘게 움직였다. 프리킥 상황에서 수비수가 헤더로 뒤로 보낸 공을 이순민이 오른발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경남 골키퍼 고동민의 선방에 막혔다. 이순민이 전반 추가 시간에는 중.. 2022. 4. 4.
광주FC 벌교 전지훈련 시작… 뜨거운 주전 경쟁 훈련 목표는 ‘옥석 가리기’ 목포시청 등 연습경기 7차례 준비 2월 중순 개막 맞춰 집중 훈련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소화한 광주FC가 17일 벌교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창원 훈련에서 공을 드리블 하는 장동찬. 광주FC의 2022시즌 준비가 본격화된다. 창원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했던 광주가 장소를 바꿔 본격적으로 주전 경쟁에 나선다. 치열한 경쟁의 무대는 벌교다. 17일 벌교로 떠난 광주는 29일까지 2차 동계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된다. 앞서 광주는 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했다. 새로 광주 사령탑에 오른 이정효 감독은 기초 체력·근력 강화 그리고 ‘소통’에 방점을 두고 1차 훈련을 지휘했다. 지난해 강등의 아픔을 겪은 .. 2022. 1. 18.
광주FC 이정효 감독 “‘0’에서 다시 시작 … 끈끈한 팀으로 거듭날 것” 경남 창원서 동계훈련 진행…2022시즌 위한 구슬땀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팀을 위한 헌신이 필요해” 추위를 잊은 광주FC가 2022시즌을 위한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정효 감독을 앞세워 새 출발한 광주는 지난 3일 경남 창원에 캠프를 차리고 1차 동계훈련을 하고 있다. 이번 동계훈련의 목표는 ‘기본 다지기’다. 선수단은 기초 체력 및 근력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시즌 준비를 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정효 감독이 가장 신경쓰는 부분은 ‘소통’이다. 지난 시즌 잘 싸우고도 2부 강등이라는 아픔을 겪은 만큼 “해낼 수 있다는 믿음과 팀을 위한 헌신”을 선수들에게 주문하고 있다. 이정효 감독은 “강등이라는 결과로 인해 침체된 선수단 분위기를 끌어올리기 위해 많은 고민을 했다. 생각보다 훈련 분위기는 좋다. 승.. 2022. 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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