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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26

금호고가 준비하는 광주축구의 ‘봄’ 정종훈, 포르투갈 U-17 국제축구대회 대표 발탁 첫 태극마크 지난해 대회 엄지성·신송훈 맹활약…허율, 광주 FC 입단 기술력·팀워크 탄탄한 고교 강호…올 성적·유망주 탄생 관심 ‘광주축구의 미래’ 금호고의 활약은 2020시즌에도 계속된다. 광주FC U-18인 금호고의 정종훈(FW·2년)이 첫 태극마크를 달고 5일 포르투갈로 출국했다. 대표팀에 소집된 정종훈은 6일부터 13일까지 포르투갈 알가르베에서 열리는 2020 알가르베 U-17 국제축구대회에 참가한다. U-17대표팀은 8일 개최국인 포르투갈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10일 스페인, 12일 독일과 풀리그로 대결을 벌이게 된다. 정종훈의 대표팀 승선과 함께 금호고의 2020시즌 질주에도 눈길이 쏠린다. 최수용 감독이 이끄는 금호고는 강도 높은 체력훈련과 기.. 2020. 2. 7.
여름 → 박진섭 감독, 허율 → 펠리페...바라기들의 의미 있는 도전 [광주 FC 태국 전훈 캠프] ‘꾀돌이’ 박감독·‘득점왕’ 펠리페...“장점 흡수해 팀에 주축 되고싶어” ‘우상과 함께’라서 더 의미 있는 광주FC의 캠프다. K리그1으로 복귀한 광주는 태국 치앙마이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면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출발선에 선 만큼 광주에 많은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중에서도 여름과 허율은 광주는 물론 외부에서 주목하는 선수들이다. ‘터줏대감’인 여름은 올 시즌에는 주장까지 맡아 광주의 도전을 이끌어야 한다.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든 ‘막내’ 허율은 광주 공격 다변화의 새로운 축이다. 남다른 각오로 캠프를 치르고 있는 두 사람에게 이번 캠프는 우상과의 캠프라 더 의미가 있다. 여름의 우상은 바로 박진섭 감독이다. 현역시절 ‘꾀돌이’로 사랑을 받은.. 2020.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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