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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율26

광주FC 허율·엄지성, 팀 우승·영플레이어상 모두 노린다 둘다 금호고 출신 젊은 피…팀 선두 이끌며 나란히 6골 K리그2 후보 중 최다골로 ‘집안 싸움’ 예고…수상 유력 광주FC의 허율과 엄지성이 팀의 우승과 영플레이어상을 동시에 노린다. 광주는 지난 7월 30일 2위 대전하나시티즌과의 30라운드 경기에서 짜릿한 1-0 승리를 거두면서 ‘조기 우승’을 위한 걸음을 재촉했다. 이날 승리로 17승 7무 3패(승점 58)를 기록한 광주는 대전(승점 44)을 4위로 밀어내고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부천FC가 승점 47로 2위로 올라섰고, FC안양이 승점 45로 그 뒤를 쫓고 있다. 광주의 거침 없는 질주에는 금호고 출신의 ‘젊은 피’ 허율과 엄지성이 있다. 193㎝ 장신 공격수인 허율은 프로 2년 차였던 지난해 기다렸던 데뷔전을 치르면서 광주의 제공권 싸움에 힘을 더.. 2022. 8. 4.
‘빗속 혈투+추가 시간 20분’ 광주FC 홈 9연승 K리그 새기록 비디오 판독으로 경기 지연 … 충남아산전 3-2 역전승 허율 동점골·헤이스 멀티골, 시도민 구단 홈 최다 연승 광주FC가 빗속 혈투 끝에 K리그의 새 역사를 썼다. 광주는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충남아산과의 K리그2 19라운드 홈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뒀다. 폭우 속 비디오 판독 여파로 20분의 추가 시간이 주어진 경기에서 광주는 극적인 역전승을 연출, 리그 12경기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또 홈 9연승을 이루면서 K리그 시도민 구단 홈 최다 연승 기록을 작성했다. 앞선 기록은 2017년 경남FC가 기록한 홈 8연승. 앞서 광주는 5월 15일 안산전에서 2-0 승리를 거두면서 경남과 어깨를 나란히 했었다. 전반전은 충남 아산의 흐름이었다. 전반 34분 프리킥 상황에서 뒤로 흐른 공을 잡은 이상기.. 2022. 6. 6.
광주FC 또 이겼다, 홈 9연승 질주…안산전 2-0 승 리그 경기로는 홈 8연승 시도민 구단 타이 기록 허율 시즌 2호포·하승운 마수걸이 골 ‘1위 수성’ 광주FC의 홈 9연승 질주가 펼쳐졌다. 광주가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안산그리너스와의 K리그2 15라운드 경기에서 허율과 하승운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광주는 리그 9경기 연속 무패 행진과 함께 홈 9연승(FA컵 포함)을 달렸다. 리그 경기로는 홈 8연승이다. 이는 K리그 시도민 구단 최다 홈 연승 타이 기록이다. 앞서 2017년 경남FC가 8연승을 달린 적이 있다. 최다 연승 기록은 FC 서울의 9연승이다. 광주의 최다 홈 연승 기록은 2019년 기록한 6연승이다. 전반전은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졌다. 광주가 공격의 주도권을 잡고 공세에 나섰지만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전반 1.. 2022. 5. 15.
엄지성, 마수걸이 골 … ‘3연승’ 광주FC 1위 등극 허율 도움, 부산아이파크전 0-1 승리 5승 1패 ‘안방 강세’ 3연승 질주 광주FC가 안방에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처음 선두 자리에 올랐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2 9라운드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3연승 뒤 부천원정에서 0-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이날 승리까지 다시 3연승을 이으면서 마침내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승점 1점 차 1위였던 부천이 지난 5일 서울이랜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3점을 더한 2위 광주가 부천을 밀어내고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전반 10분 광주 골키퍼 김경민이 이강희의 슈팅을 막아낸 뒤 이후 광주의 공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전반 39분 김진영의 터닝슈팅이 부산 골키퍼 안준.. 2022.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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