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36 한전 ‘하계 에너지바우처’ 신청 잊지마세요 한국전력은 냉방 수요가 많은 여름철을 맞아 취약계층의 에너지비용을 지원하는 ‘하계 에너지바우처’ 신청을 연말까지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에너지바우처 지원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중 노인, 장애인, 영유아, 임산부 등이 포함된 가구로, 전국 약 67만가구로 추정된다. 1인 가구 기준 바우처 지급 금액은 지난해 5000원에서 올해 7000원으로 올랐다. 신청은 연말까지 할 수 있지만 여름철인 7월1일~9월30일 바우처를 사용할 수 있다. 여름 바우처 사용 후 잔액은 겨울 바우처로 옮겨진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소상공인을 위해 전기요금 납부기한 유예를 추가 연장한다. 4~6월분에 이어 7.. 2020. 7. 1.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 정규직 전환 비율 늘렸다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공기업·기관들이 본사 이전 이후 자사 소속 외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 비율을 늘려온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공공기관 경영정보시스템 알리오에 나온 올해 1분기(1~3월) 임직원 현황을 분석해보니 한국전력 등 13개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2121명으로 집계됐다. 1분기 현재 비정규직 직원 수는 한전KPS가 1374명으로 가장 많고 한전KDN 390명, 한전 135명, 한국농촌경제연구원 93명, 한국농어촌공사 45명,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38명, 농림식품기술기획평가원 13명, 한국인터넷진흥원·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 각 9명,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각 6명, 한국콘텐츠진흥원 4명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기관의 비정규직 직원 수는 본격적으로 나주 이전이 시작된 .. 2020. 6. 15. 더 좁아진 혁신도시 취업문 코로나19로 채용시장이 얼어붙은 탓에 나주 빛가람혁신도시 이전기관 신입사원 경쟁률이 더 높아졌다. 9일 상반기 공개채용을 진행한 주요 혁신도시 이전 공기업·기관에 따르면 최종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20%에서 많게는 2배 넘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혁신도시 기관 가운데 지난달 28일 상반기 신입사원 서류신청 접수를 마친 한전KDN의 경우 6명을 뽑기로 한 4직급 사무부문에는 548명이 몰렸다. 경쟁률은 91대 1로, 지난해 상반기 경쟁률 75대 1보다 21.3% 증가했다. 한전KDN은 올해 4~5직급 9개 부문 90명을 뽑는다. 각 부문 경쟁률은 ▲4직급 사무 91대 1, 전기 66대 1, 안전관리 36대 1, 전산 15대 1, 통신일반 14대 1, 통신공사관리 3대 1, 정보보호 15대 1 ▲5직.. 2020. 6. 10. 한전공대 개교 ‘박차’ … 지역과 상생하며 한국전력 키운다 코로나19 극복 성금에 농수특산물 구매 등 지역경제 살리기 앞장 1조원대 지역경제 효과 한전공대 에너지산업 전반의 경쟁력 높여 1조원대 지역 경제효과를 지닌 한전공대가 2022년 개교를 향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달 초 한국전력공사가 교육부로부터 한전공대 법인 설립을 허가 받으면서다. 개교를 위한 사실상 마지막 절차를 넘어서면서 한전은 앞으로 미래 인재의 산실이 될 에너지 특화 공과대학 설립과 지역 상생에 전력을 기울일 수 있게 됐다. 한전은 한전공대가 ‘지역혁신 플랫폼’으로서 에너지밸리 핵심동력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에너지 신산업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최근에는 미국 IT 조사기관 IDG가 주관한 ‘CIO 100 어워즈’에서 5년 연속 수상하며 빅데이터 서비스를 높이 평가받았으며, 국내 최초로 태양광·.. 2020. 4. 20. 이전 1 ··· 5 6 7 8 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