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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32

한국판 그린뉴딜 실현 … 한전, 전기차 충전인프라 대폭 확대 국내 최대 에너지 공기업 한국전력(대표이사 사장 김종갑)은 올해 ‘한국판 그린 뉴딜’(경제부흥)을 실현하기 위해 전기차 충전인프라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오는 2023년까지 전 세계 전기차 판매 비중은 7%까지 늘어 연간 540만대 이상 판매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한전은 국내 여건을 개선해 스마트충전 등 다양한 모빌리티 서비스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한전은 깨끗하고 효율적인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스마트 에너지 크리에이터’(Smart Energy Creator)를 내세우며 전국 곳곳에 친환경 에너지 설비를 구축하고 있다. 친환경 운송수단인 전기자동차 보급을 늘리기 위해 국민 생활과 밀접한 공용주차장, 쇼핑몰 등 공공장소와 연계한 공용충전소, 국민 대다수가 거주하는 아파트를 대상으로 하는 아파.. 2021. 2. 14.
전기요금 유가따라 달라진다…연료비 연동제 도입 한전, 요금 체계 개편…350㎾h 기준 4인가구 전기요금 1080원↓ 월 200㎾h 이하 사용 가구 할인액 점진적 축소 2022년 7월 폐지 산업용에 적용 중인 계절별·시간대별 선택 요금제 주택용도 도입 바뀐 전기요금 개편안에 따라 4인 가구 월 전기요금(월 평균 350㎾h 사용)은 1050원 정도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전력과 산업통상자원부는 17일 전기요금 체계 개편안 확정 발표했다. 개편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전기 생산에 쓰이는 연료비 변동분을 전기요금에 주기적으로 반영하는 연료비 연동제가 시행된다. 연료비에 따라 전기료가 내려가거나 올라가는 구조로, 지금과 같은 저유가 시기에 도입됨에 따라 소비자들은 당장 전기요금 인하 혜택을 누릴 전망이다. 정부는 최근 저유가로 연료비 조정요금이 인하돼.. 2020. 12. 19.
한전, 3분기 누적 흑자 3조2000억원…저유가 영향 전기요금 체계 개편 시사 저유가 영향으로 한국전력이 올해 들어 3분기까지 영업이익이 무려 2조8000억원 증가한 3조2000억원을 기록했다. 한전 측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국제 유가와 환율 변동에 취약한 구조를 내세우며 전기요금 체계 개편 의지를 다시 밝혔다. 한전은 올 3분기(7∼9월)에 연결기준으로 매출 15조7113억원, 영업이익 2조3322억원을 각각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매출은 1.26% 감소했고, 영업이익은 2배 가까이(88.2%) 늘었다. 2018년(-2080억원)과 2019년(-1조2765억원) 2년 연속 적자를 냈던 한전은 올해 들어 1∼2분기에 이어 3분기까지 내리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왔다. 이로써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1∼9월)은 43조8770억원, 영업이.. 2020. 11. 12.
[한국전력 ‘빅스포 2020’ 온라인 관람해보니] 시공간 넘는 상호 소통 중소기업-해외 바이어와 랜선 수출상담…153개사와 소통 활발 수출 희망 지역 고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와 협업해 바이어 초청 디지털변환 등 신기술 공개…에너지밸리 48개사 지역인재 전용관도 지역 특산품 최대 50% 할인 장터 운영…온라인 전시 트렌드 제시 올해 처음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열린 한국전력 ‘빅스포’(BIXPO) 박람회에서는 수만명이 붐비는 모습은 볼 수 없었지만 시공간 따지지 않는 상호 소통이 돋보였다. 한국전력이 주최하는 대표 에너지 박람회 ‘빅스포 2020’(빛가람국제전력기술엑스포)가 지난 2일부터 온라인(bixpo.kr) 개최했다. 코로나19 여파로 6회차 만에 처음 온라인으로 열리는 박람회라, 홈페이지는 이전보다 훨씬 풍성해졌다. 지난해(299개사)보다 70여 개 줄어든 220개사가.. 2020. 1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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