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61 기세 오른 광주FC, 난적 포항 상대 3연승 도전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 공수 밸런스 과시…K리그1 8일 원정경기 분위기 반전 성공한 K리그2 전남, 안방에서 성남과 7년만에 맞대결 광주FC가 상승세를 이어 ‘난적’ 포항FC를 상대로 3연승에 도전한다. 광주는 오는 8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로 가서 포항스틸러스와 K리그1 2023 6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원정을 준비하는 광주의 분위기는 뜨겁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수원FC와의 홈경기에서 이민기, 박한빈의 골로 2-0 승리를 거뒀다. 엄지성과 아사니, 토마스가 모두 결장한 가운데 이룬 승리다. 또 앞선 인천전 5-0 승리에 이어 두 경기 연속 ‘무실점’ 승리를 완성하면서 공수에서 완벽한 밸런스를 과시하고 있다. 수원FC와의 경기에서 이희균과 산드로, 하승운 등 기존 공격진이 왕성한 활동량과 날.. 2023. 4. 7. ‘공수 완벽 밸런스’ 광주FC, 11경기 연속 무패 겨냥…27일 부산과 홈경기 ‘50골’ 득점 2위 … ‘24실점’ 최소 실점 1위 서울이랜드전 4-0 대승, 10경기 연속 무패 뜨거운 화력을 앞세운 광주FC가 안방에서 11경기 연속 무패에 도전한다. 광주는 27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산아이파크를 상대로 K리그2 35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서울이랜드와의 원정경기에서 독보적인 1위 팀의 면모를 보여줬다. 헤이스가 페널티킥 포함 멀티골을 장식하면서 득점 3위(11골)에 자리했고, 전반기 광주 연승을 이끌었던 이건희도 부상 후 첫 득점이자 시즌 4호포를 장식했다. 광주의 현재이자 미래인 엄지성도 득점에 성공하는 등 광주는 4골을 몰아치면서 4-0 대승을 완성했다. 앞선 두 경기에서 경기를 주도하고도 안산전 0-0, 전남전 1-1 무승부에 그쳤던 광주 입.. 2022. 8. 27. 잔류 불씨 살린 광주FC “기적의 드라마 쓰겠다” 11위 강원과 3점 차·10위 성남과 5점 차…남은 기회 두 번 모두 이겨야 포항전 첫승 여세 몰아 물오른 ‘엄브라더스’ 출격 27일 성남전 승리 다짐 광주FC가 27일 오후 4시 30분 성남FC를 상대로 37라운드 원정경기를 갖는다. 사진은 지난 36라운드 포항전에서 헤이스가 팀의 잔류 불씨를 살리는 골을 넣은 뒤 환호하는 모습. 꺼져가던 잔류 불씨를 살린 광주FC가 ‘기적’을 위한 도전에 나선다. A매치 휴식기를 보낸 광주가 27일 오후 4시 30분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2021 K리그1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잔류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이제 두 번의 기회만 남았다. 성남과의 원정경기에 이어 내달 4일 안방에서 열리는 인천유나이티드와의 경기를 끝으로 광주의 2021시즌이 마무리 된다. 현재.. 2021. 11. 26. 광주FC, 포항의 벽은 높았다 K리그1 33라운드 2-3 역전패 광주가 이번에도 포항의 벽을 넘지 못했다. 광주FC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포항스틸러스를 상대로 K리그1 2021 33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최근 3연패로 다시 최하위로 내려선 광주는 앞선 20번의 만남에서 6무 14패, 한 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한 ‘난적’을 만났고 이번에도 2-3 역전패를 기록했다. 강등 위기에서 어려운 상대를 만난 광주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전반 15분 김주공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공을 허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살짝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22분에는 오른쪽에서 경합하던 엄원상이 재치있게 크로스를 올렸고, 중앙에 있던 이찬동이 뛰어올라 위력적인 헤더를 선보였다. 하지만 공은 포항 골키퍼 이준에 막혀 골대를 가르지 못했다. 전반 29분 .. 2021. 10. 4. 이전 1 2 3 4 5 ··· 1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