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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40

추석 한 달여 앞으로…광주 백화점 선물 판촉전 돌입 광주신세계, 법인·단체 고객 TF 운영 식품 꾸러미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상담·진열 등 아르바이트 40여 명 모집 롯데백화점 광주점, 1~18일 사전 예약 광주지역 유통가가 예년보다 이른 추석(9월10일)을 앞두고 명절 선물 수요 선점을 위한 채비에 나섰다. ㈜광주신세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기업·단체 고객을 위한 전담 조직(태스크포스)을 운영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이 조직은 법인·기업과 단체 주문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물 상담과 구매 등을 담당한다. 광주신세계는 오는 9월8일까지 이들 고객이 식품 선물 세트를 당일 200만, 300만, 500만, 1000만, 2000만, 3000만, 5000만원 이상 결제하면 구매 금액의 5% 상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선물용으로 신세계상품권을 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2022. 7. 27.
비대면 추석에 선물 판매 늘었다 비대면 추석 문화와 청탁금지법 완화 영향으로 광주 주요 백화점들의 추석 선물 매출이 호전된 것으로 나타났다. 농축수산물 선물 상한액이 기존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일시 완화되면서 한우와 와인 선물이 인기를 끌었다. 5일 ㈜광주신세계에 따르면 추석 선물 본 판매를 진행한 지난 달 14~29일 매출은 지난해 추석 판매 기간(8월26일~9월10일)에 비해 15%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선물 배송 건수도 1년 전보다 20% 늘었다. 이 점포에서 가장 증가율이 높았던 추석 선물 상품은 와인으로, 무려 75% 매출이 올랐다. 건어물·해산물 매출이 53% 오르며 뒤를 이었고, 홍인삼 제품(32%), 선어(26%), 건강식품(22%), 과일(12%), 정육(9%) 부문도 오름세를 보였다. 하지만 굴비 매.. 2020. 10. 6.
집콕에 이동 줄어든 추석, 사건·사고도 크게 줄었다 광주·전남지역에서는 올해 추석 연휴기간 교통사고를 비롯해 각종 사건·사고가 현저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연휴 기간 매년 증가세이던 명절 연휴 가정폭력은 크게 감소했고 주요 범죄는 20%, 교통사고는 30% 가량 지난해 추석에 비해 줄었다. ‘코로나19’로 인해 귀성을 자제하는 분위기에 고향을 찾는 지역민들이 줄어들었고, 감염위험에 따른 ‘집콕’ 분위기까지 겹쳤던게 주요 요인으로 보고 있다. 4일 광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광주지역 올해 추석연휴기간(지난달 30일~지난 3일) 112 출동신고는 총 3251건으로 지난해 추석 연휴 4일간(3621건)과 비교하면 11.6% 감소했다. 하루 평균 출동한 건수도 지난해 920건에 비해 올해는 813건으로 줄고, 살인·강도·날치기·절도·성폭력·납치감금·가정폭력.. 2020. 10. 5.
코로나도 잊게 한 ‘추캉스’… 남도 주요 관광지 ‘북적북적’ 코로나19 확산 우려에도 추석 명절을 포함한 닷새간의 황금연휴 기간 남도(南道) 주요 관광지에는 적잖은 관광객이 찾아들며 활기를 띠었다. 정부의 고향길 방문 등 이동 자제 권고가 내려졌지만 시·도민과 방문객들은 모처럼 방문 밖을 나서 전남의 바다, 섬, 해상케이블카, 박물관 등을 다니며 그간 쌓였던 ‘코로나 우울감’을 덜어내려는 모습이었다. 관광객들이 하나같이 마스크를 쓰고, 시설 입장 전 방명록을 작성하는 등 대체로 방역수칙이 잘 지켜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광주에서 자영업에 종사하는 이모(40)씨는 추석 이튿날인 지난 2일 가족 동반 나들이에 나섰다. 목적지는 해남군 황산면에 자리 잡은 해남공룡박물관. 1시간30분을 달려 도착한 박물관에는 예상과 달리 적잖은 이용객이 관람하는 모습이었다. 박물관과 가까.. 2020.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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