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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31

‘5G 무패’ 광주FC, 안방에서 ‘9월 5G’ 전북 사냥 나선다 오후 4시30분…김주공 ‘4경기 연속골’ 겨냥 광주FC가 안방에서 무패행진을 이어간다. 광주는 추석날인 21일 오후 4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전북현대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1 31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지난 18일 제주유나이티드를 홈으로 불러들인 광주는 김주공의 ‘3경기 연속골’에도 경기 종료를 앞두고 페널티킥 실점을 하면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아쉽게 승리는 놓쳤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었다. 안방에서 추석을 보내게 된 광주는 홈팬들의 응원 속에 ‘대어사냥’에 나선다. 승리로 무패행진을 잇는 게 광주의 목표다. 3연승 뒤 최근 2경기 연속 무승부로 페이스가 주춤해진 사이 성남FC와 FC서울이 나란히 승리를 거뒀다. 성남이 승점 1점 차로 9위 자리로 올라섰고, 10위가 된.. 2021. 9. 20.
‘3경기 연속 골’ 기성용·‘무패행진’ 김상식 감독…K리그 3월의 선수·감독 K리그로 돌아온 기성용(서울)이 3월 ‘이달의 선수상’ 주인공이 됐다. 전북의 3월 무패행진을 이끈 김상식 감독은 ‘이달의 감독’이 됐다. 기성용이 K리그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 EA코리아’)가 후원하는 3월 ‘EA 이달의 선수상’에 선정됐다. 기성용의 K리그 첫 수상이자 서울 소속 최초의 수상이다. ‘이달의 선수상’후보는 K리그1 경기의 MOM(경기수훈선수), 베스트일레븐, MVP에 선정된 선수 중에서 연맹 경기평가위원회의 투표(60%)를 통해 선정된다. 이어 후보들을 대상으로 한 팬 투표(25%), FIFA 온라인 4 유저 투표(15%)를 통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김보경(전북), 세징야(대구), 조현우(울산)와 함께 후보에 이름을 올렸던 기성용은 경기평가위원회, K리그 팬투.. 2021. 4. 12.
광주FC, ‘디펜딩 챔피언’ 전북 묶은 수비·아쉬웠던 결정력 … 0-2패 전북 압도한 경기력에도 득점 실패 2025명 입장, 시즌 첫 매진 기록 매진 관중 앞에서 혈투를 벌인 광주FC, ‘전용구장 첫 승’에 1%가 부족했다. 광주FC가 13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전북현대와의 K리그1 2021 4라운드 홈경기에서 0-2패배를 기록했다. 전반전 분위기는 광주가 주도했지만 골 결정력이 떨어지면서 때를 기다리던 전북에 일격을 맞았다. 대구전 4-1 대승의 여운을 살리지 못한 광주는 광주전용구장 첫 승을 다음으로 미뤘다. 전반전 공세의 중심에는 엄원상이 있었다. 전반 3분 엄원상이 왼쪽에서 공간을 만들어낸 뒤 중앙에 있던 김주공에게 패스를 했다. 김주공의 슈팅까지 연결됐지만, 공은 골대를 비켜났다. 전반 12분에는 송승민이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수.. 2021. 3. 13.
K리그 뉴미디어 콘텐츠 ‘높아진 위상’ 포털 동시접속·VOD 재생 증가…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트위치’ 중계 가세 코로나19와 세계 최대 인터넷 방송 트위치의 가세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수치가 상승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6일 K리그 뉴미디어 사업권자 ‘팀트웰브’가 작성한 ‘2020시즌 K리그 뉴미디어 트래픽 리포트’를 바탕으로 2020시즌 뉴미디어 콘텐츠 지표와 구단별 뉴미디어 시청자 수 순위 등을 발표했다. 리포트에 따르면 네이버, 다음카카오 등 포털사이트 중계방송의 최대 동시접속자(동접자)와 VOD 평균 조회수가 대폭 상승했다. 2020시즌 종료 기준 K리그 전체(K리그1, 2) 경기당 평균 최대동접자수는1만 9344명(네이버 1만6546명·다음카카오 2798명)을 기록했다. 이는 2019시즌 1만5248명보다 약 26.8% .. 2021. 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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