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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현대31

K리그1 최고 연봉팀 ‘전북 현대’… 최하위 ‘광주 FC’ 전북, 상위 1·2위 차지…선수 평균 4억 3349만원 광주 1억 1600만원…리그2, 제주·경남·대전·전남 順 전북과 울산이 2020시즌 K리그 연봉 순위에서도 1·2위를 차지했다. 광주는 K리그1 최하위 연봉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군팀 상주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함께 승리·무승부·출전·공격포인트 수당 등과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질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도 포함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 연봉 총액은 952억 422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7만원이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이 선수단 연봉으.. 2020. 12. 29.
‘코로나 딛고 아챔 우승’ 11대 뉴스로 돌아보는 2020 K리그 2020년 K리그는 말 그대로 ‘다사다난(多事多難)’으로 표현할 수 있다. 코로나19라는 사상 초유의 사태 속에서도 전 세계 주요리그 중 가장 먼저 시즌을 열었고, 울산현대의 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으로 한 해가 마무리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 올해의 K리그 11대 뉴스로 2020시즌을 돌아보자. ◇K리그,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5월 8일 스타트 코로나19로 전 세계 그라운드도 멈췄지만 5월 8일 K리그가 전 세계의 희망을 이야기했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의 K리그 공식 개막전이 열렸다. 역사적인 개막전은 세계 37개국에 생중계됐고, K리그 1라운드 누적 시청자수는 1914만명에 달했다. 안정적인 리그 운영의 기반이 된 ‘K리그 코로나19 통합 매뉴얼’은 아시아축구연맹(AFC).. 2020. 12. 24.
높았던 파이널A 벽…광주FC “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 시즌 최종전 울산에 0-3 패 파이널A ‘첫승’ 도전 실패 K리그1 복귀 첫해 6위 마감 광주FC의 파이널A ‘첫승’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광주는 K리그1 복귀 첫해 창단 첫 ‘파이널 A’를 이루며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는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020 27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시즌 최종전을 치렀다.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는 0-3패를 기록하면서 6승 7무 14패(승점 25)로 2020시즌을 마감했다. 광주는 9월 20일 성남FC와의 22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기적 같은 ‘파이널A’ 진출을 이뤘다. 처음 밟은 무대는 생각보다 험난했다. 포항원정에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한 역전 장면은 연출했지만 아쉬운 판정 속 3-5패를 기록했고,.. 2020. 11. 2.
광주FC, K리그1 우승키 쥐고 울산과 시즌 최종전 내달 1일 울산현대와 원정경기 전북 지고 울산 이기면 울산이 우승 박진섭 감독 “하던대로 하겠다” 광주FC가 K리그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2020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광주는 내달 1일 오후 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020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라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수 탓에 5월 8일 뒤늦게 시작된 K리그1은 이날 2020시즌 대장정을 끝낸다. 울산으로 가는 광주의 행보에 팬의 시선이 쏠린다.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위업은 이뤘지만 이미 6위가 확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울산에 이번 대결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다. 1위 질주를 이어왔던 울산은 앞선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0-1로 지면서,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게 생겼다. 전북전 패.. 2020.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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