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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개막 라운드 기록들] 전북, 개막전만 7회 ‘단골 손님’ 6승1무 최다승…인천·대구 ‘개막 무승’·임상협 ‘2분’ 최단시간 득점 8일 K리그 그라운드가 다시 열린다. 새로운 시즌을 맞는 K리그1 개막라운드의 기록들을 알아본다. ‘FA컵 우승팀’ 수원삼성을 상대로 8일 가장 먼저 2020시즌 경기를 치르게 된 ‘디펜딩 챔피언’ 전북현대는 공식 개막전 단골 손님이다. 전북은 2013년부터 2019년까지 7시즌 동안 네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올해 다시 리그 스타트를 끊게 되면서 다섯 번째 공식 개막전을 갖는다. 모두 리그 우승팀 자격으로 맞은 순간들이다. 전북의 뒤를 이어 서울이 2012, 2016시즌 리그 우승과 2015시즌 FA컵 우승으로 세 번의 공식 개막전을 치렀다. 포항과 울산이 각각 두 번으로 뒤를 잇는다. 전북은 개막전 강자이기도 하다. 전북은 .. 2020. 5. 7.
K리그 5월 8일 ‘무관중’ 개막, 27라운드 대결 24일 이사회서 리그 일정, 방식 결정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 공식 개막전 K리그 2020시즌이 5월 8일 전북 현대와 수원 삼성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4일 축구회관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2020시즌 경기 일정과 대회 방식,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시 리그 운영 방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가장 많은 관심을 끌었던 개막 날짜는 5월 8일로 확정됐다. 이날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과 수원이 만나 2020시즌 첫 승 주인공을 가리게 된다. 8일 공식 개막전과 함께 9·10일 개막라운드 경기가 진행된다.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무관중으로 개막이 이뤄진다. 유관중 전환은 정부의 방역지침 완화와 사회적 공감대 형성이 이뤄지는 대로 시점과 방식을 결정.. 2020. 4. 24.
신종 콜로라 여파, AFC 챔스리그 일정 변경... 중국 원정 → 홈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로 AFC챔피언스리그의 중국 경기 일정이 변경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9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AFC챔피언스리그(ACL) 조별 예선 경기 중 중국 클럽의 홈경기로 예정된 1~3차전 일정을 모두 원정 경기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일정 변경은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코로나 바이러스를 고려, ACL 참가 선수와 구단의 안전보장을 위해 시행됐다. 이에 따라 FC서울, 울산현대, 수원삼성 그리고 전북현대는 예정과 다른 일정으로 조별리그 경기를 치르게 됐다. E조에 속한 서울은 2월 11일 예정됐던 베이징 궈완과의 원정경기 대신 안방에서 1차전을 갖는다. 대신 5차전(4월 22일)을 원정경기로 치른다. 상하이 선화와의 2차전(2월 18일) 원정을 앞두고 있던 F조의 울산도 ..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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