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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70

광주FC, 김포에 ‘설욕’ … 7경기 연속 무패 ‘1위 수성’ 13R 원정경기에서 엄지성·이으뜸 골로 2-1승리 개막전 패배 만회, 부천 추격 따돌리고 선두 유지 광주FC가 김포FC에 설욕전을 펼치면서 1위 자리를 지켰다. 광주가 4일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린 김포FC와의 K리그2 1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2-1 승리를 거뒀다. 7경기 연속 무패(6승 1무)의 질주를 펼친 광주는 이날 부산을 꺾은 부천의 추격을 따돌리고 그대로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전반 12분 엄지성이 스로인 상황에서 페널티킥을 얻어낸 직접 키커로 나섰다. 엄지성의 스로인 때 김포 수비수 박준희의 핸드볼 반칙이 나오면서 페널티킥이 선언됐다. 키커로 나선 엄지성이 방향을 속이고 골대 오른쪽을 뚫으면서 선제골을 만들었다. 엄지성은 세리머니 대신 두 손을 모아 얼마 전 세상을 떠나 김포 유스팀 선수를 추.. 2022. 5. 5.
광주FC, 1위 탈환하나 23일 오후 4시 광주전용구장 승점 1점차 부천과 선두 다툼 5경기 무패 중인 광주FC가 안방에서 뜨거운 선두 싸움을 벌인다. 광주는 23일 오후 4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2 2022 12라운드 홈경기에 나선다. 눈길 끄는 1위 싸움이다. 현재 두 팀은 승점 1점 차 1·2위에 자리했다. 부천이 7승 2무 1패(승점 23), 광주가 7승 1무 2패(승점 22)로 선두 싸움을 하고 있다. 광주는 지난 라운드 FC안양과의 원정 경기에서 선제골은 내줬지만 엄지성, 헤이스의 득점에 힘입어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5연승에는 실패했지만 5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하면서 귀한 승점 1점을 더했다. 1위 탈환을 노리는 광주는 ‘승격’이라는 목표를 위해서도 이번 대결에서 승리를 만들어야 한다. 광.. 2022. 4. 22.
광주FC, 적지서 5경기 연속 무패…1위 탈환은 실패 엄지성·헤이스 득점 … 안양 원정서 2-2 시즌 첫 무승부, 부천과 승점 1점 차 2위 광주FC가 5경기 연속 무패를 달렸지만 1위 탈환에는 실패했다. 광주가 18일 안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FC안양과의 K리그2 2022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즌 첫 무승부다. 4연승 뒤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광주가 5경기 연속 무패에 성공했지만, 1위는 부천FC에 내줬다. 지난 16일 경남FC를 상대로 11라운드 경기를 치른 부천이 이 경기에서 3-2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3(7승 2무 1패)을 기록, 승점 22(7승 1무 2패)의 광주에 앞서 1위 자리에 랭크됐다. 광주가 전반 8분 만에 선취점을 내줬다. 프리킥 상황에서 시작된 안양의 공격. 김동진이 문전으로 띄운 공을 백동규가 잡아 오른.. 2022. 4. 18.
‘1위’ 광주FC 엄지성·김경민, K리그2 9R ‘베스트 11’ 부산과 홈경기서 1-0 승리로 3연승 전남전 결승골, 대전 김승섭 ‘MVP’ 광주FC의 1위 등극을 이끈 엄지성과 김경민이 베스트 11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K리그2 9라운드 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선정했다. 광주에서는 엄지성(FW)과 김경민(GK)이 명단에 포함됐다. 엄지성은 지난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경기에서 후반 3분 허율의 패스를 받아 수비진을 따돌리고 오른발로 골대를 뚫으면서 1-0 승리를 이끌었다. 김경민은 후반 막판 거세게 전개된 부산의 공세를 잘 막으면서 무실점 승리를 완성했다. 광주는 이날 승리와 함께 3연승에 성공하면서 마침내 1위 자리에 올랐다. 9라운드 MVP는 대전하나시티즌의 김승섭에게 돌아갔다. 김승섭은 지난 5일 광양축구전용구장에서 .. 2022. 4.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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