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성70 광주FC, ‘금호고 F4’ 네 꿈을 펼쳐라 [FW 주영재] 1대 1 돌파·크로스 장점 협업 플레이에도 강점…2019년 U-17 국내훈련 소집되기도 [FW 엄지성] 폭발적 스피드·저돌적 드리블 눈길…주니어 대회 득점왕 휩쓸며 기대감 [GK 신송훈] U-17 월드컵 팀 주장 8강 견인…각종 대회 ‘골키퍼상’ 독차지 [FW 장동찬] 빠른 스피드·정확한 크로스 장점… 지난해 U리그 8권역 우승 주역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을 위해 ‘금호고 젊은 피’를 수혈했다. 광주는 12일 광주 U-18 금호고 출신의 장동찬(FW·20·울산대)과 졸업 예정인 엄지성(FW·18), 신송훈(GK·18), 주영재(FW·18) 등 4명의 우선지명 선수를 프로 무대로 불러들였다. 우선지명 4인방 중 ‘맏형’인 장동찬(181cm·73kg)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2021. 1. 13. U18 챔피언십 포항vs울산 ‘동해안 더비’ … 금호고 엄지성, 득점왕 예약 26일 오후시 7시 포항스틸야드서 결승전 엄, 두 차례 해트트릭 포함 8골 득점 1위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이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챔피언십 결승전이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막을 연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참가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고등부 22개 팀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최후의 두 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는 포항제철고와 울산 현대고의 대결로 전개된다.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포항제철고는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C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울산 현대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 매탄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 2020. 8. 25. 이전 1 ··· 15 16 17 18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