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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8

“누가 꼴찌 후보래?” 광주FC, 대구 안방에서 4-1 대승 승부 뒤집은 김주공·김종우·이한도·엄원상 골 퍼레이드 펠리페 복귀, ‘루키’ 엄지성 맹활약까지 멋진 승리 완성 예열 끝낸 광주FC가 4골을 몰아치면서 ‘적지’에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광주FC가 10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대구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21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1 대승을 거뒀다. 대구 김진혁에게 선제골은 내줬지만 김주공의 동점골을 시작으로 김종우, 이한도, 엄원상이 골 세리머니를 펼치면서 짜릿한 역전승을 장식했다. 전반 23분 앞선 두 경기에서 골을 기록했던 김진혁이 광주를 상대로 세 경기 연속골에 성공했다. 프리킥 상황에서 정치인의 헤더가 광주 골키퍼 윤보상에게 막혔지만, 김진혁이 흐른 공을 잡아 오른발로 광주의 골대를 갈랐다. 하지만 대구의 리드는 오래가지 못했다.. 2021. 3. 11.
광주, K리그 개막전 ‘아쉬운 패배’ … 전남, 사무엘 ‘히트 예감’ 리그1’ 광주, 수원삼성에 0-1 선수들 조화 속 펠리페 공백 실감 ‘리그2’ 전남, 충남아산과 0-0 사무엘 활발한 공격 속 골대 불운 광주FC가 아쉬운 패배로 2021시즌을 열었다. 광주는 지난 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삼성을 상대로 K리그1 2021 개막전을 치렀다. 골키퍼 윤보상을 중심으로 수원의 공세를 잘 막았지만, 후반 5분 김건희에게 실점하면서 0-1로 시즌 첫 경기에서 패배를 기록했다. 광주에서 첫 경기를 지휘한 김호영 감독은 김주공을 원톱으로 해 엄원상-김종우-이찬동-송승민으로 2선을 구축했다. 그리고 김원식 3선, 이민기-한희훈-이한도-여봉훈을 포백에 배치하는 4-1-4-1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광주로 돌아온 이찬동, 송승민, 윤보상이 나란히 출격하면서 ‘복귀전’에 나섰다. 적지에.. 2021. 3. 2.
광주FC, ‘금호고 F4’ 네 꿈을 펼쳐라 [FW 주영재] 1대 1 돌파·크로스 장점 협업 플레이에도 강점…2019년 U-17 국내훈련 소집되기도 [FW 엄지성] 폭발적 스피드·저돌적 드리블 눈길…주니어 대회 득점왕 휩쓸며 기대감 [GK 신송훈] U-17 월드컵 팀 주장 8강 견인…각종 대회 ‘골키퍼상’ 독차지 [FW 장동찬] 빠른 스피드·정확한 크로스 장점… 지난해 U리그 8권역 우승 주역 프로축구 광주FC가 2021시즌을 위해 ‘금호고 젊은 피’를 수혈했다. 광주는 12일 광주 U-18 금호고 출신의 장동찬(FW·20·울산대)과 졸업 예정인 엄지성(FW·18), 신송훈(GK·18), 주영재(FW·18) 등 4명의 우선지명 선수를 프로 무대로 불러들였다. 우선지명 4인방 중 ‘맏형’인 장동찬(181cm·73kg)은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크로스가.. 2021. 1. 13.
U18 챔피언십 포항vs울산 ‘동해안 더비’ … 금호고 엄지성, 득점왕 예약 26일 오후시 7시 포항스틸야드서 결승전 엄, 두 차례 해트트릭 포함 8골 득점 1위 2020 K리그 U18 챔피언십 결승전이 포항과 울산의 ‘동해안 더비’로 펼쳐진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챔피언십 결승전이 26일 오후 7시 포항스틸야드에서 열린다. 지난 14일 막을 연 챔피언십은 K리그 산하 고등부 클럽(U18)이 참가하는 하계 토너먼트 대회로 고등부 22개 팀이 총 6개조로 나눠 조별리그와 토너먼트를 통해 최후의 두 팀을 가렸다. 이번 대회 마지막 경기는 포항제철고와 울산 현대고의 대결로 전개된다. A조 1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한 포항제철고는 2017년 우승 이후 3년 만에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C조 2위로 토너먼트에 진출한 울산 현대고는 준결승전에서 수원 매탄고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며 .. 2020.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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