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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 마수걸이 골 … ‘3연승’ 광주FC 1위 등극 허율 도움, 부산아이파크전 0-1 승리 5승 1패 ‘안방 강세’ 3연승 질주 광주FC가 안방에서 3연승을 달리며 시즌 처음 선두 자리에 올랐다. 광주는 6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부산아이파크와의 K리그2 2022 9라운드 홈경기에서 엄지성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앞서 3연승 뒤 부천원정에서 0-2패를 기록했던 광주는 이날 승리까지 다시 3연승을 이으면서 마침내 1위 자리에 올라섰다. 승점 1점 차 1위였던 부천이 지난 5일 서울이랜드과의 경기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승점 3점을 더한 2위 광주가 부천을 밀어내고 가장 높은 자리에 섰다. 전반 10분 광주 골키퍼 김경민이 이강희의 슈팅을 막아낸 뒤 이후 광주의 공세가 이어졌다. 하지만 전반 39분 김진영의 터닝슈팅이 부산 골키퍼 안준.. 2022. 4. 6.
엄지성, A매치 성공 데뷔 … 이젠 광주FC 승격위해 뛴다 팀 복귀 벌교 동계훈련 참가 “공격포인트 10개 올리겠다” 성공적인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엄지성이 광주FC 승격을 위해 스파이크 끈을 다시 조여 맨다. ‘벤투호’에서 아이슬란드 평가전을 소화한 엄지성이 지난 24일 팀에 복귀해 2022시즌 준비에 나섰다. 엄지성에게는 ‘절반의 성공’이었다. 2002년생 엄지성은 프로 2년 차에 벤투 감독의 호출을 받으면서 국가대표의 꿈을 이뤘다. 그리고 아이슬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에 나섰고, 투입 11분 만에 데뷔골까지 장식하면서 ‘엄지성’이라는 이름을 알렸다. 몰도바와의 평가전에서는 그라운드에 오르지 못했고, 해외파 합류에 따라 최종 목표였던 월드컵 예선까지 동행하지는 못했지만 국가대표로서 의미 있는 첫 걸음이었다. 엄지성은 “훌륭한 형들이랑 같은 소속으.. 2022. 1. 27.
광주FC 승격의 꿈 ‘담금질’…벌교스포츠센터서 2차 전지훈련 31일까지 일정 미뤄 조직력 강화 엄지성 복귀·엄원상도 출격 4~5차례 실전 베스트 멤버 가리기 벌교에서 광주FC 승격의 꿈이 무르익어가고 있다. 이정효 감독을 새 사령탑으로 내세운 광주는 창원에 이어 지난 17일부터 벌교스포츠센터에서 2차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29일까지 벌교 훈련을 준비했던 광주는 31일까지 일정을 미뤄 조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 25일 2022시즌 일정도 발표되면서 캠프에는 긴장감이 더해졌다. 올 시즌 K리그2에서 새로 시작하게 된 광주는 2월 19일 오후 1시 30분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김포FC와 첫 대결을 갖는다. K리그2 개막전으로 치러지는 이 경기는 K리그1에서 내려온 광주와 K3리그에서 가세한 김포의 맞대결로 관심을 끈다. K리그1에서 상위 스플릿까지 경험한 광주 입장에.. 2022. 1. 25.
광주FC 벌교 전지훈련 시작… 뜨거운 주전 경쟁 훈련 목표는 ‘옥석 가리기’ 목포시청 등 연습경기 7차례 준비 2월 중순 개막 맞춰 집중 훈련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소화한 광주FC가 17일 벌교로 장소를 옮겨 본격적인 주전 경쟁에 나섰다. 사진은 지난 창원 훈련에서 공을 드리블 하는 장동찬. 광주FC의 2022시즌 준비가 본격화된다. 창원에서 1차 전지훈련을 소화했던 광주가 장소를 바꿔 본격적으로 주전 경쟁에 나선다. 치열한 경쟁의 무대는 벌교다. 17일 벌교로 떠난 광주는 29일까지 2차 동계 훈련을 하면서 시즌 준비에 속도를 내게 된다. 앞서 광주는 3일부터 15일까지 창원에서 1차 동계훈련을 진행했다. 새로 광주 사령탑에 오른 이정효 감독은 기초 체력·근력 강화 그리고 ‘소통’에 방점을 두고 1차 훈련을 지휘했다. 지난해 강등의 아픔을 겪은 .. 2022. 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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