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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8

광주FC서 뭉친 ‘금호고 황금멤버’ 올 시즌 일 낸다 2017~2019년 고교대회 우승 엄지성 허율 정호연 주영재 조성권 프로에서 호흡 시너지 효과 기대 2017·2018년 백운기전국고교축구대회, 2018·2019년 전국고교 축구선수권, 2019 K리그 U-18 챔피언십, 2019 전국고등 축구리그 왕중왕전 우승. 대회 최우수선수, 득점왕 등의 타이틀도 싹쓸이했던 ‘금호고 황금멤버’들이 당시 뭉쳤다. 광주FC가 1부 리그로 복귀하게 된 2023시즌 ‘금호고 황금멤버’에 눈길이 쏠린다. K리그의 산실로 자리 잡은 광주에서는 매년 유스팀 금호고 출신의 ‘샛별’들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지난 시즌에도 ‘에이스’ 엄지성이 K리그2 영플레이어상 주인공이 됐고, 단국대를 거쳐 프로 무대에 도전한 정호연은 36경기에 나와 ‘개근생’으로 활약하면서 팀 우승의 주역이 됐다.. 2023. 1. 9.
광주 엄지성·KIA 이의리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축구·야구 같이 금 따자” [광주 FC·KIA 타이거즈의 현재와 미래가 만났다] 엄지성 “어렸을 때 야구 좋아해 …야구 했다면 투수 했을 것” 이의리 “뛰어다니는 것 좋아 … 축구선수라면 공격수가 체질” 태어나서 한 번도 야구장을 가본 적이 없는 K리그의 미래와 비시즌에 열심히 풋살을 뛰고 있는 KBO의 희망, 광주FC 엄지성과 KIA 타이거즈 이의리의 첫 만남은 어색했다. 하지만 예정됐던 인터뷰 시간을 훨씬 넘어서까지 유쾌한 대화는 계속됐고 새해 “항저우에서 꼭 만나자”는 약속과 함께 두 친구는 아쉬운 작별을 했다. ◇광주와 KIA의 현재와 미래 엄지성과 이의리는 2002년생 ‘친구’다. 각각 금호고와 광주일고를 졸업하고 지난해 프로 무대에 뛰어들었고 겁 없는 신인으로 이내 팀은 물론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주목을 받았다. 시상.. 2023. 1. 3.
‘9골 1도움’ 광주FC 엄지성 “부상 아쉬움, 내년 더 좋은 모습 보여줄 것”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 “1부 무대로 돌아가 기대 커 더 철저하게 내년 시즌 준비” 광주FC의 엄지성이 부상으로 인한 아쉬움을 뒤로하고 새로운 출발을 준비한다. 광주 엄지성은 올 시즌 28경기에 나와 9골, 1도움을 기록하면서 K리그2 영플레이어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 금호고를 졸업하고 프로에 뛰어들었던 지난해 4골 1도움을 기록한 것에 비해 공격 포인트는 늘었지만 올 시즌을 돌아보면 ‘아쉬움’이라는 단어가 먼저 나온다. 8월 27일 부산과의 홈경기에서 발목 부상을 당하면서 한 달을 쉬기도 했던 엄지성은 9월 26일 안산과의 복귀전에서 도움을 기록하면서 막판 스퍼트에 나섰다. 10월 9일 경남과의 홈폐막전에서는 시즌 9호골에도 성공했지만 이 경기에서 다시 발목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엄지성은.. 2022. 10. 21.
광주FC 이정효, K리그2 ‘최우수감독상’ 받나 안영규 MVP·엄지성 영플레이어상 ‘후보’ 광주FC의 다이렉트 승격을 지휘한 이정효 감독이 ‘최우수감독상’을 노린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8일 ‘하나원큐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올 시즌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발표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기록 지표와 활약상을 고려해 4배수의 후보를 선정했다. 선정된 후보들을 대상으로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를 진행해 최종 수상자가 결정된다. 수상자는 오는 24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리는 K리그 2022 대상 시상식에서 발표된다... 2022. 10.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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