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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8

광주FC, 1위 울산 잡으러 ‘호랑이굴’로 간다 8월 2승 2무로 3위에 올라 올 시즌 울산 상대 첫 승 도전 광주FC가 ‘1위’ 울산을 상대로 경쟁력을 확인한다. 광주는 울산현대와의 K리그1 2023 29라운드 원정 경기를 위해 9월 3일 오후 4시 30분 울산문수축구경기장으로 간다. 뜨거운 8월을 보냈던 광주는 도전의 9월을 맞는다. 광주는 지난 8월 4경기에서 2승 2무로 지지 않았다. 포항스틸러스, 인천유나이티드와의 무승부는 선제실점을 하고도 승부를 원점으로 돌리면서 만들었다. 앞선 수원삼성과의 홈경기에서는 4-0대승을 거두면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도 이어갔다. 10골 3실점으로 뜨거운 화력도 과시한 광주는 리그 3위까지 올라섰다. 하지만 9월 첫 경기부터 쉽지 않다. 광주는 울산을 시작으로 FC서울, 전북현대를 만난다. 적지에서 만나는 울산.. 2023. 9. 2.
포항 꺾은 광주FC ‘베스트팀’…2라운드 연속 선정 득점 성공 두현석·엄지성·안영규 ‘베스트11’ 김천상무 꺾은 전남, 발디비아·유지하 명단에 광주FC가 2라운드 연속 베스트팀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5일 하나원큐 K리그1 2023 16라운드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포항스틸러스와의 홈 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둔 광주가 베스트 팀이 됐다. 지난 15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2-0 승리를 거뒀던 광주의 2라운드 연속 선정. ‘천적’ 포항 사냥에 나서 골을 기록한 안영규·두현석(DF) 그리고 엄지성(MF)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광주는 지난 3일 포항과의 홈경기에서 전반 10분 선제골은 내줬지만 상대 자책골로 1-1을 만든 뒤 후반 10분 두현석의 시즌 첫 골로 2-1 리드를 잡았다. 후반 19분에는 엄지성이 8경기 만에 골 맛을 보면서.. 2023. 6. 6.
두현석·엄지성·안영규…광주FC, 3인 3색 골로 포항 꺾었다 포항 자책골 더해 홈에서 4-2 승리 이정효 감독 “자신감 얻은 경기” ‘3인 3색’의 골퍼레이드로 광주FC가 간절했던 승리를 만들었다. 광주는 지난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1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전반 10분 만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전반 25분 상대의 자책골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어 후반 10분 두현석에 이어 19분 엄지성이 골을 넣으면서 분위기를 가져왔다. 후반 29분 이호재에게 헤더를 허용하면서 3-2, 1점 차로 쫓겼지만 후반 36분 두현석의 크로스가 안영규에게 연결되면서 광주가 승부의 추를 기울였다. 이날 치열한 신경전이 전개되면서 22개의 파울이 쏟아졌고, 9개의 경고 카드도 나왔다. 이희균은 오베르단의 팔꿈치 가격에 쌍코피.. 2023. 6. 5.
광주FC, 포항 상대 안방서 승리의 ‘만세 삼창’ 두현석 1골 1도움 엄지성·안영규 득점 포항 자책골 더해 안방서 연승 성공 광주FC가 홈에서 기다렸던 승리의 만세 삼창을 외쳤다. 광주가 3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16라운드 포항스틸러스와의 홈경기에서 4-2 승리를 거뒀다. 두현석의 1골 1도움 활약 등을 앞세운 짜릿한 역전승이었다. 선제골은 포항의 차지었다. 전반 10분 만에 백성도의 패스를 받은 제카의 오른발 슈팅에 광주 골대가 뚫렸다. 전반 25분 두 번째 골도 포항의 머리에서 나왔다. 하지만 광주의 코너킥 상황에서 나온 포항의 자책골이었다. 아사니가 왼발로 공을 띄웠고 오베르단 머리 맞은 공이 그대로 포항 골대로 향하면서 경기는 1-1 원점으로 돌아갔다. 이후 두 팀은 리드를 가져가기 위해 치열한 공방전을 벌였다. 팽팽한 신.. 2023.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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