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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성68

엄지성, U-22 대회 부상 교체 ‘아찔’ SNS에 사진 올리고 “괜찮아요” 광주FC 엄지성이 ‘십년감수’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U-22 남자축구대표팀은 29일 새벽 카다르 도하 알두하일 스타디움에서 아랍에미리트(UAE)와 2023 도하컵 U-22 친선대회 결승전을 치렀다. 아시아 10개국이 출전한 이번 친선대회에서 한국은 23일 오만과의 대회 첫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둔 뒤, 26일 이라크전도 1-0 승리로 장식했다. 그리고 2승을 거둔 한국은 역시 2승을 올린 UAE와 1·2위 결정전에 나섰다. 1차전 오만전에서 1골 1도움 활약을 했던 광주 엄지성은 2차전 결장 뒤 대회 마지막 경기에 다시 선발로 출장했지만, 전반 43분 만에 그라운드를 떠나야 했다. 상대 골문 앞에서 공중볼을 다투던 엄지성이 상대 선수의 머리에 옆 머리를 부딪히면.. 2023. 3. 30.
광주FC 아사니,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인천전 5-0 대승 아사니, 인천과 홈경기서 선제골 포함 3골 이희균·엄지성 ‘광탄소년단’ 시즌 첫골 신고 광주FC가 ‘골잔치’를 펼치면서 2023시즌 홈 첫 승을 장식했다. 광주는 18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와의 K리그1 2023 4라운드 경기에서 아사니의 ‘국가대표 선발 자축’ 해트트릭을 앞세워 5-0승리를 거뒀다. 팀의 시즌 첫 골을 장식했던 아사니가 전반 8분 공세의 시작을 알리는 선제골을 장식했고 엄지성·이희균 ‘광탄소년단’이 나란히 골맛을 봤다. 전반 종료 직전 수비진의 실수로 만들어진 실점 위기 상황에서 파울로 페널티킥을 허용했던 골키퍼 김경민이 골을 막으면서 ‘결자해지’ 했다. 그리고 후반에 아사니가 두 골을 보태면서 해트트릭까지 완성했다. 경기 시작 8분 만에 잘 만들어진 골이 나왔다. 코.. 2023. 3. 18.
돌아온 엄지성, 광주FC 홈 첫승 이끈다 18일 인천과 K리그1 4라운드 퇴장 징계서 복귀…공격 선봉 광주 유스 출신 ‘광탄소년단’ 근성과 투지로 연패 탈출 기대 한숨 고른 엄지성이 홈 첫 승에 앞장선다. 프로축구 광주FC가 18일 오후 2시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리그1 2023 4라운드 홈경기를 벌인다. 퇴장 징계에서 돌아온 엄지성이 공격 전면에 서서 연패 탈출과 홈 첫 승을 노린다. 광주는 앞선 라운드 전북현대와의 원정경기에서 0-2패를 기록했다. ‘우승후보’ 전북을 상대로 밀리지 않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후반 28분 문선민에게 선취점을 내주면서 팽팽하던 흐름이 깨졌다. 광주는 2분 뒤 다시 실점을 하면서 0-2패를 남겼다. 전북을 당황시키는 경기력을 보여줬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으면서 뒷심 싸움에서 밀렸다. 초반 광주.. 2023. 3. 17.
K리그 25일 개막 … 광주FC ‘도장깨기’ 나선다 수원 삼성 상대 1부리그 복귀전 엄지성·이순민·박한빈 등 우승 멤버 강력한 ‘외국인 선수 5인방’ 구축 이정효 감독 “광주만의 축구 펼쳐” 안영규 주장 “첫 경기 승리로 장식” 광주FC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된다. 광주가 25일 오후 4시 30분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수원 삼성을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1 2023 개막전을 치른다. 1년 만에 돌아온 1부리그의 복귀전이기도 하다. 광주는 지난 시즌 환상적인 경기력과 끈끈한 조직력을 바탕으로 최다승-최다승점(25승-86점), 역대 최단 기간 우승(-4경기), 홈 최다연승(10연승) 등 K리그2의 각종 기록들을 갈아치우면서 ‘챔피언’의 자격으로 1부 승격을 이뤘다. 또 이정효 감독, ‘주장’ 안영규, ‘공격의 핵’ 엄지성이 나란히 감독상·MVP·영플레이어상을 수상.. 2023.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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