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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23

‘익사이팅 광주’ 구축 年 관광객 3천만명 유치 市,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 개최 유사축제 통폐합·행사 캘린더화 마케팅 강화 등 혁신 프로젝트 공유 민선 8기 광주시가 재미와 활력이 넘치는 ‘익사이팅 관광도시’ 구축에 나선다. 광주시는 11일 관광산업활성화위원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광주관광 혁신 프로젝트를 공유했다. 시는 축제 도시 광주 조성 등 6대 중점과제를 선포하고, 현재 연 1500만명에 머무르고 있는 도시이용인구를 오는 2026년 두 배인 3000만명까지 늘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광주시는 가장 먼저 연중 축제를 즐길 수 있는 축제 도시 광주 조성을 목표로 잡고 기존 유사축제를 통폐합하는 한편, 축제·행사·박람회 연간 일정을 캘린더화하는 방식으로 집중 관리하기로 했다. 특히 비엔날레와 충장축제, 김치축제, 미디어아트 페스티벌, K-.. 2023. 5. 12.
‘온 마을이 미술관’ 양림동으로 오세요 14일 양림골목비엔날레 개막 6월25일까지 볼거리·즐길거리 풍성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전시관, 파빌리온프로젝트 전시장 탈바꿈 오픈스튜디오·아트쌀롱파티도 근대문화의 보물창고 양림동이 현대미술의 현장으로 변신한다. 온 마을이 미술관이 되고 모든 주민이 호스트가 되는 2023 양림골목비엔날레가 14일 오후 2시 한희원 미술관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25일까지 73일간 계속된다. 특히 올해는 양림동 일대가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주제전 전시관과 파빌리온 프로젝트 전시장으로 탈바꿈해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다. 마을 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가 주축이 된 ‘양림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 프로그램(기획전시, 오픈스튜디오)과 주민참여 프로그램(양림스푼위크, 양림한평숲, 예술체험 및.. 2023. 4. 14.
‘양림골목비엔날레’ 놀러오세요 4월 14일~6월 25일…전시·체험·아트마켓 등 다채 카페·식당에선 신메뉴 출시, 그랜드세일 행사 진행 ‘마을과 세계가 만나는 양림골목비엔날레.’ 근대문화유산의 보고 양림동에서 지난 2021년 처음 열린 ‘양림동골목비엔날레’는 동네 주민과 예술가들이 함께 꾸민 의미있는 행사였다. 갤러리 뿐 아니라 카페와 식당 등 마을 곳곳이 미술관으로 변신하고, 상점 등에는 사람들이 발길이 이어졌다. 마을 내 예술인과 문화기획자가 주축이 된 ‘양림동미술관거리협의체’가 주관하는 2023 양림동골목비엔날레가 오는 4월 14일~6월 25일까지 양림동 곳곳에서 열린다. 특히 올해는 호랑가시나무 아트폴리곤, 이이남 스튜디오, 이강하미술관, 포도나무갤러리, 양림미술관 등 양림동 일대 미술관들이 제14회 광주비엔날레 본전시관과 프랑.. 2023. 3. 16.
이민 작가 ‘양림동 판타블로’전…양림동 골목 풍경, 판화로 책으로 이민 작가 ‘양림동 판타블로’전 23일~3월18일 김냇과…23일 연작 보고회 판화 작품 99점, 짧은 글 담은 책도 펴내 ‘미술작품과 책으로 만나는 볕을 품은 숲, 양림동.’ 석양이 내려앉은 양림교회, 고택 이장우 가옥으로 가는 길, 낡은 수레가 보이는 누군가의 집 앞,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펭귄마을. 양림동 골목에서 만나는 풍경은 정겹다. 판화처럼도 회화처럼도 보이는 작품 속의 양림동은 특히 화사한 색감과 어우러져 따스한 느낌을 전한다. 이 민 판화작가가 양림동을 테마로 한 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연다. 또 양림동 판화 연작 99점과 단상을 담은 ‘양림동 판타블로-이민 작가의 그림으로 세상 읽기’(스타북스)도 함께 펴냈다. 23일부터 3월18일까지 문화예술공간 김냇과에서 열리는 전시 ‘양림동 판타..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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