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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림동24

“베트남 관광객 모셔라" 광주관광공사, 전남·북 ‘맞손’ 베트남 여행사 21곳 팸투어…관광객 유치사업 본격화무안공항 연계 광주 양림동 등 호남권 관광 상품 추진광주관광공사가 전남·전북과 손잡고 베트남 관광객 유치 사업을 본격화한다.광주관광공사는 “전남관광재단, 전북문화관광재단과 함께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여행업체 21개사 관계자 27명을 대상으로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공동 팸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호남권 관광 활성화를 위해 베트남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여행) 여행업계 대상 호남권 공동 팸투어 방식으로 진행됐다.특히 ‘광역권 관광활성화’를 목표로,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해외 관광객 유치 활성화 및 관광상품 기획을 위해 광주와 담양, 여수, 순창, 전주 등 지역의 주요 관광코스를 답사했다.팸투어는 순천을 .. 2024. 7. 22.
‘남도맛기행’ 광주·전남 관광 활성화 불씨 살렸다 광주·나주·목포·담양 연계 관광활성화 사업 ‘지방소멸 대응’ 기여 외국인 팸투어·미션 투어 등 성과…이천수 운영 유튜브 채널 노출 “국립나주박물관에서 타임캡슐을 열어본 듯한 경험을 했습니다. 목포에서 맛본 싱싱하고 맛있는 갈치조림도 기억에 남아요.” 광주시에 거주중인 일본인 아리사(여·30대)씨는 지난 11월 진행된 ‘남도맛기행’ 외국인 팸투어에 참가한 이후 남도의 매력에 푹 빠졌다. 이날 팸투어에 참가한 외국인 33명은 광주, 나주, 담양 등 광주·전남 각지를 돌며 고즈넉하면서도 톡 쏘는 남도의 멋과 맛을 즐겼다. 남도맛기행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의 후속사업으로 광주시·나주시·목포시·담양군 등 4개 시·군 관광을 연계한 관광 활성화 사업이다. 올해 남도맛기행 사업은 외국.. 2023. 12. 26.
예술의 보고 양림동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대축제 제12회 굿모닝 양림 축제 16일부터 양림동 일원 근대문화유산 체험, 공연, 체험프로그램 등 다채 정율성, 김현승 등 광주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터를 잡고 활동한 ‘양림동’은 광주 예술의 보고다. 양림동은 펭귄마을 등 다양한 문화예술 공간이 자리해 많은 이들에게 문화와 힐링의 장소로 각광을 받고 있다. 전통 가옥인 이장우, 최승효 가옥을 비롯해 오웬기념각, 515갤러리 등 역사, 종교, 문화를 아우르는 광주의 유산을 품고 있는 ‘문화 허브’다. 광주시 남구문화원이 공연과 전시, 문학, 체험프로그램 등이 어우러진 인문학 축제 ‘제12회 굿모닝 양림’을 선보이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먼저 근대문화유산 체험과 정크아트, 미술관 도슨트 투어 등 ‘지역 문화예술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이 눈길을 끈다. 근대역사.. 2023. 10. 16.
“밤의 미술관·레트로 여행…우리가 광주 관광 전도사” 다양한 아이디어로 광주 알리는 문화 기획자들 꽃차 만드는 피아니스트와 음악여행·서창한옥마을 캔버스 피크닉 광주관광재단 공모 당선 7개 여행상품 OTA 플랫폼으로 신청 가능 도시는 밤과 낮 다른 얼굴을 갖고 있다. ‘양림동 밤의 미술관, 한희원미술관 도슨트 투어’는 양림동의 밤의 풍경을 만나는 여행이다. 세월의 흔적이 담긴 양림동 골목길을 천천히 걸으며 시간여행을 하고 미술관에 들러 작가의 예술 세계를 발견한다. 투어는 양림동 출신 아티스트를 만나는 ‘예술가의 집’에서 출발해 이이남 스튜디오와 호랑가시나무 언덕, 100년의 시간이 담긴 ‘오웬기념각’을 지난다. 종착지는 한희원미술관으로 전시 관람과 함께 ‘아크릴 나이프화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낮의 분위기와는 다른 밤의 풍경을 만날 수 있어 색다른 .. 2023.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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