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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거리두기92

24일, 수도권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 KS 6차전 관중 10%↓ 6·7차전 예매 자동 취소, 23일 재예매 진행 구창모, 플렉센 맞붙는 5차전 30% 그대로 코로나19로 확산세에 맞춰 24일 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관중수가 최대 10%로 하향 조정된다. KBO는 수도권의 사회적거리두기가 24일 0시부터 1.5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되면서 이날 열리는 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 가능 인원을 최대 10%로 조정해 운영한다. 이에 따라 앞서 예매됐던 6차전과 7차전 입장권은 자동 취소되고, 23일 오후 2시 다시 예매가 진행된다. 고척스카이돔의 최대 입장인원은 5100명에서 1670명으로 줄어든다. 입장권은 모두 예매로만 구입할 수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현장 판매는 진행하지 않고, 당일 경기 티켓이 남은 경우 예매는 경기 시작 1시간 뒤까지 이뤄진다. 한국시리즈 입장권은.. 2020. 11. 23.
광주 1.5단계 격상…무엇이 바뀌나 광주시가 지역 최대 병원인 전남대병원발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키로 하면서 시민 불편과 자영업자의 영업 타격이 우려된다. 기존 1단계에서 1.5단계로 격상할 경우 결혼식장, 장례식장 등은 4㎡당 이용 인원이 1명으로 제한되는 등 방역 조치가 강화되기 때문에 결혼 축하객과 조문객조차 마음 놓고 받을 수 없다. 클럽 등 유흥시설(5종)에서의 춤추기가 금지되고, 학원·식당·카페도 면적 당 인원이 제한되거나 한 칸 띄워 앉기를 해야 해 영업 타격이 불가피하다. 미사 등 종교 행사 시 인원 제한과 함께 식사도 금지된다. 17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정부가 정한 사회적 거리두기는 총 5단계로 1단계, 1.5단계, 2단계, 2.5단계, 3단계로 구성된다. 광.. 2020. 11. 17.
광주 코로나 대유행 … 거리두기 2단계 선제 대응해야 광주시가 전남대학교 병원발 코로나19 지역 감염이 확산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19일 0시부터 1.5단계로 격상한다. 시는 이번 감염사태가 심각하다는 판단에 따라 추가 상황을 지켜본 뒤 2단계 격상까지 고려하고 있다. 국가지정 감염병 치료 병상이 있는 지역 중추 의료기관인 전남대병원에서 동일 집단(코호트) 격리 등 전례 없는 감염병 사태가 발생하면서 병원측의 부실하고 안일한 방역체계를 비난하는 여론도 거세지고 있다. 의료진 등 직원만 400명이 넘는 광주병원을 비롯한 교사와 학생 수백명이 함께 모여 수업을 받았던 여러 초등학교 등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지만, 마스크 쓰기 등 기본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덕분에 단 한건의 추가 감염사례가 나오지 않는 등 전남대병원과는 비교되는 결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2020. 11. 17.
거리두기 1단계 완화 한 달…광주 소비 소폭 회복세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지 한 달을 맞아 광주 소비가 소폭 회복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10월12일~11월12일 한 달 동안 광주지역 4개 롯데마트의 매출은 1년 전보다 6.3% 증가했다. 지난 달 12일 코로나19 방역대응단계는 2단계에서 1단계로 한 단계 내려갔다. 같은 기간 광주지역 롯데아울렛 두 곳은 매출은 5.7% 증가했고, 롯데백화점 광주점은 0.9% 올랐다. 백화점과 대형마트, 아웃렛 매출 증가율은 모두 한 자릿수에 머물렀지만, 코로나19 사태 장기화 속에서 전년보다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는 말이다. 백화점 매출 증가율을 상품군별로 보면 리빙(생활용품)이 27.8%로 가장 높았고, 해외브랜드 15.4%, 레저·스포츠 8.3%가 뒤를 이었다. 가을 혼수·이사철에 따라 생활.. 2020.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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