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울기자138 봄을 기다린 KIA, ‘윌리엄스호’ 항해 시작된다 5일 키움과 챔필서 2020시즌 개막전 … 개막 엔트리 발표 ‘특급 잠수함’ 김병현, 임창용 해설 위원으로 KIA 개막전 출격 ‘윌리엄스호’가 마침내 항해를 시작한다. KIA 타이거즈가 5일 오후 2시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키움 히어로즈를 상대로 2020시즌 개막전을 치른다. 타이거즈 첫 외국인 사령탑인 윌리엄스 감독은 에이스 양현종을 개막전 선발로 내세워 시즌 첫 승 사냥에 나선다. 키움은 브리검을 선발로 앞세워 광주로 온다. 앞선 KBO 연습경기에서 3연패 뒤 3연승을 거두며 시즌 리허설을 마무리한 KIA는 4일 오후 개막 전 마지막 훈련을 하며, 새로운 도전을 위한 채비를 끝냈다. 선발 양현종을 필두로 한 개막전 엔트리도 발표됐다. 선발 출격을 준비하고 있는 애런 브룩스와 이민우를 일단 제외한.. 2020. 5. 4. KIA 경기 예매·입장·음식 주문 '앱'으로 한번에 모바일앱 통해 ‘원스톱 서비스’ 제공 무관중 기간 스코어 맞히기 이벤트 진행 KIA타이거즈 모바일 앱을 통해 티켓 예매, 식음료 주문 등 ‘원스톱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KIA가 구단의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고, 티케팅 및 입장, 식음료 스마트 오더가 가능한 애플리케이션(APP) 서비스를 시작한다. KIA는 앱과 연동된 데이터를 분석해 CRM(Customer Relationship Management·고객관계관리) 고객 마케팅을 적극 펼쳐나갈 방침이다. ‘원스톱 서비스’ 이용이 가능한 ‘KIA타이거즈 애플리케이션’은 5일부터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구단 홈페이지 아이디로 본인 인증을 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홈페이지 비회원은 가입해야 이용할 수 있다. .. 2020. 5. 4. ‘기록의 스포츠’ 를 만나다, 광주서 야구기록강습회 9, 10일 … 생활·학생 야구 현장 기록원 활동 기회도 코로나19로 미뤄졌던 야구기록강습회가 오는 9·10일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GBSA)와 한국야구기록연구회(KBR)가 주최하는 제9회 야구기록강습회(이하 강습회)가 9일과 10일 광주시 남구 월산동 KBR본부에서 열린다. 지난 2011년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열린 야구기록강습회는 올해로 9번째를 맞는다. 행사는 지난 3월 21일과 22일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로 연기됐었다. 강습회는 야구에 관심 있는 일반인 30명과 지역 야구 꿈나무와 학부모 10명 등 선착순 4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2만원이다. 추가 신청을 원하는 이는 홈페이지 (viva-sports.co.kr), 이메일(yonara77@naver.com), 전화(광.. 2020. 5. 3. KIA '신바람 3연승' 개막 준비 완료 나지완 연타석 홈런… 3타점 이민우 5이닝 무실점 완벽투 ‘호랑이 군단’이 3연승으로 KBO 연습경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KIA 타이거즈가 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연습경기 6차전에서 4-0 승리를 거뒀다. 선발 이민우가 5이닝 무실점의 깔끔한 피칭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나지완은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홀로 3타점을 책임졌다. ‘선발 경쟁’에서 승자가 된 이민우가 정규시즌에 앞서 마지막 선발 리허설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1회부터 3회까지 삼자범퇴 행진을 한 이민우는 4회 2사에서 박석민에게 첫 안타를 허용했다. 양의지와의 승부에서 유격수 실책이 나오면서 2사 1·2루의 위기를 맞았지만, 권희동을 3루수 땅볼로 처리하면서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5회 2루수 플라이와 삼진으로.. 2020. 5. 1.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