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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138

위더마이어 수석 코치 “광주, 이보다 좋을 순 없어…KIA 5강은 확실” 한국, 코로나 대응 세계 최고…광주, 생활인프라 빼어나 KIA 강점은 젊은 선수…가을잔치 기대 “이 얼마나 좋은가!” KIA 타이거즈의 위더마이어 수석코치가 ‘광주 찬가’를 부르며 유쾌한 2020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뉴욕양키스 출신인 위더마이어 수석코치는 윌리엄스 감독과 애리조나 시절 인연을 맺었고, 워싱턴에서 수비 코치로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그는 KBO리그에서 다시 윌리엄스와 한배를 탔다. 코로나19라는 전 세계적인 비상 상황 속 낯선 도시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위더마이어 수석코치는 “원더풀”을 외쳤다. 그는 “잘 지내고 있다. 한국 정부가 코로나 대응을 잘하고 있다. 정말 훌륭하다. 세계의 모델이 될 것이다”며 “시즌이 다시 시작된다는 것에 흥분된다. 코로나 문제가 심각했는데 위기이자 기회라고 생.. 2020. 4. 23.
KBO 인턴사원 공개 모집 미디어센터 업무 보조, 28일까지 서류 접수 KBO가 미래전략TF팀에서 미디어센터 업무를 보조할 인턴사원을 공개 채용한다. 이번 인턴사원 채용은 2020년 프로스포츠 인턴십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모집대상은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로 정보통신 관련 전공자 또는 미디어, 영상 관련 전공자를 우대해 선발할 방침이다. 서류접수는 오는 28일(화) 오후 3시까지가 이뤄진다. KBO 홈페이지(www.koreabaseball.com)에 지정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뒤 자기소개서(자유양식) 1부와 함께 KBO 공식 이메일(hirekbo@koreabaseball.or.kr)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전형 합격자는 5월 6일(수)에 개별 통보된다.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친.. 2020. 4. 23.
KIA 이민우, 유망주 꼬리표 뗀다 [KIA 핫 플레이어] 오늘 한화와 연습경기 2차전 선발 등판 스프링캠프 4경기 방어율 0.69...홍백전 마지막 경기 6이닝 무실점...위력적 페이스로 선발 시험 통과 “스피드 보다 볼끝에 힘 싣기 주력...올 시즌 아프지 않는게 목표 자신있게 정면승부 하겠다” KIA 타이거즈 이민우가 선발 리허설 무대에 오른다. KIA는 23일 한화 이글스를 상대로 KBO 연습경기 2차전을 치른다. 원정으로 치러지는 이번 경기에서 마운드는 이민우가 책임진다. 이민우는 스프링캠프와 홍백전에서 전개된 4·5선발 경쟁에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면서 KIA의 선발 한 자리를 차지했다. 스프링캠프에서 4경기에 나와 13이닝을 1실점으로 막으면서 0.69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던 이민우는 홍백전에도 4경기를 소화했다. 이민우는 홍.. 2020. 4. 23.
기지개 켜는 K리그…뜨거워지는 광주FC 광주전용구장 훈련 모습 첫 공개 선수들 페이스 끌어올리기 박차 박진섭 감독 “초반 싸움에 성패” 개막 이전 두차례 연습경기 계획 축구연맹, 올 시즌 일정 24일 확정 KBO리그에 이어 K리그도 기지개를 켠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연기됐던 K리그 2020시즌 일정이 24일 확정된다. 한국축구연맹은 이날 서울 축구회관에서 이사회를 열고 K리그 2020시즌 개막일과 경기 수를 결정한다. KBO리그의 5월 5일 개막이 확정된 데 이어 K리그도 본격적인 시즌 준비를 시작하게 되면서, 그동안 꽁꽁 잠겨있던 그라운드가 21일을 기점으로 문을 열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지난 20일 “정부가 4월 19일 발표한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방침에 따라 지난 3월 17일 금지했던 다른 팀과의 연습경기를 4월 21일부터 허용한다”.. 2020. 4.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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