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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울기자138

드디어 불 밝힌 챔스필드 … 기다렸다! 야구야 [KIA 마지막 홍백전] 선발·내외야수 1차 경쟁 마무리...이민우·임기영, 4·5 선발 시험 통과 김규성·김호령, 불방망이 활약...변시원·김현수·김현준 불펜 새얼굴 '박하전문' 완전체 실전 감각 관건...내일부터 KBO 팀간 연습경기 ‘호랑이 군단’의 2020시즌을 밝히는 불이 켜졌다. KIA타이거즈가 지난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11차전을 치렀다. 지난 3월 20일을 시작으로 이어져 온 KIA의 마지막 자체 연습경기였다. 19일 야간훈련을 한 KIA는 20일 휴식 뒤 21일부터 KBO 연습경기 일정을 소화한다. 또 이날 경기는 처음이자 마지막 야간 홍백전이었다. 오후 6시에 경기가 시작되면서 모처럼 챔피언스필드에 조명탑이 환하게 밝혀졌다. 조명탑을 켜고 시즌 분위기를 낸 KIA는 홍.. 2020. 4. 20.
최형우 “FA 마지막해, 욕심 버렸지만 해결사는 내 역할” 홍백전 3경기 뛰며 컨디션 점검… 안타 개수 늘려가며 타격감 상승 지명타자 보직… “찬스 때 타점 올리는 게 임무…후배들 믿고 기회 살릴 것” 발목 부상에서 벗어난 최형우가 2020시즌 시동을 걸었다. KIA타이거즈 최형우가 홍백전 세 경기를 통해서 워밍업을 끝냈다. 최형우는 지난 13일 캠프 귀국 후 처음 홍백전에 모습을 드러낸 뒤 15일과 18일까지 모두 세 경기를 뛰면서 컨디션을 점검했다. 첫 경기에서 안타 없이 삼진 하나만 기록한 최형우는 15일 여섯 타석 만에 안타를 만들었고, 18일에는 2루타 포함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오래 쉰 것 같다”며 웃은 최형우는 ‘이제 시작’이라고 말했다. 최형우는 “준비는 앞으로도 더 해야 할 것 같다. 감이 아직 안 올라왔다. 조금 더 천천히 준비하려고 한다”며.. 2020. 4. 19.
불 밝혀진 챔피언스필드, KIA 첫 야간 경기 18일 오후 6시 홍백전 진행 터커 솔로포 등 3타점 활약 챔피언스필드에 봄을 밝히는 불이 켜졌다. KIA 타이거즈가 18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홍백전 11차전을 치렀다. 양현종과 임기영이 각각 백팀과 홍팀의 선발로 나선 이날 경기는 오후 6시 시작됐다. 홍백전 첫 야간경기다. 앞서 KIA는 지난 3월 26일 야간 훈련 뒤 3월 27일과 29일 야간 경기를 진행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앞서 3월 24일 미열 증상자가 나오면서 훈련을 중단했고, 커디션 조절차원에서 나흘간의 휴식을 취하는 등 스케줄을 변경했었다. 이후 개막이 연기되는 등 2020시즌 윤곽이 나오지 않으면서 주간 연습경기를 이어왔다. 지난 2월 21일 미국 플로리다 캠프에서 한 차례 야간 경기를 치렀던 KIA는 홍백전에서 다시 조명탑을 밝.. 2020. 4. 18.
KIA 연습경기 TV로 만난다 KBO 생중계 일정 17일 발표 지상파 중계, 골라보는 재미도 KIA 타이거즈의 KBO 연습경기 4경기를 모두 TV 생중계로 만날 수 있다. KBO가 21일 시작되는 팀 간 연습경기 중계 일정을 확정해 17일 발표했다. 27일까지 진행되는 연습경기는 팀당 4경기씩 총 20경기가 치러지면 모든 경기가 TV로 중계된다. 대부분의 경기가 스포츠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지난해 한국시리즈 상대인 두산 베어스와 키움 히어로즈가 잠실에서 만나는 22일에는 MBC 지상파 중계가 이뤄진다. KIA 경기 중계 일정도 확정됐다. 21일 오후 2시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KIA와 삼성라이온즈의 경기는 MBC SPORT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3일 대전에서 펼쳐지는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서는 ‘골라보는 재미’가 있다... 2020.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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