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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일보2118

익산시, 국립박물관 활용 관광마케팅 ‘시동’ 카페테리아·전망대 등 조성 500만 관광시대 인프라 확충 10개 박물관 투어 프로그램 진행 백제왕궁 등 3600억 투입 정비 익산시가 국립익산박물관을 활용한 관광 마케팅에 시동을 건다. 익산시에 따르면 국립박물관 개관을 기점으로 500만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한 인프라 확충에 나선다. 관광객 편의를 위해 다음 달까지 카페테리아와 쉼터 등을 조성하고 전망대와 경관조명 설치, 놀이공간 등을 순차적으로 확충한다. 또 미륵사지, 박물관 관람 동선을 새롭게 정비하고 진행 중인 미륵사지관광지 조성사업으로 인해 박물관 이용객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임시 주차공간과 관광안내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박물관 주변에 추진 중인 미륵사지 관광지 조성사업은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이곳에는 공원과 광장, 주차장, 전통체.. 2020. 1. 27.
정읍소방서,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 정읍소방서가 차량 화재 발생 시 신속한 화재 진압과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홍보에 나섰다. 현행 ‘자동차·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57조(소화설비)에 따르면 승차정원 7인 이상의 승용차는 소화기 1개 이상을 비치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2020년 5월부터는 모든 차량으로 확대 적용된다. 차량 화재는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서와 원거리에 위치한 곳에서 발생할수록 초기 진압이 중요하지만 차량용 소화기를 비치하지 못해 초기 진압에 실패하는 경우가 많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본체 용기 상단에 ‘자동차겸용’이라는 표시가 있으며 대형 마트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김종수 정읍소방서장은 “차량 화재는 내 차뿐만이 아니라 다른 차량의 화재 또한 예방이 가능하므로 피해를.. 2020. 1. 27.
국내 '우한 폐렴' 4번째 확진자 발생…55세 한국 남성 우한 폐렴’이라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등 세계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26일 오전 중국 하이난에서 무안공항을 통해 국내로 들어오는 입국자들이 입국 전 검역장 앞에서 개별 체온을 측정받고 있다. 한편, 질병관리본부는 27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방문했다가 20일 귀국한 55세 한국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확진됐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21일 감기 증세로 국내 의료기관을 방문했고, 25일 고열(38도)과 근육통이 발생해 의료기관을 재방문한 뒤 보건소에 신고돼 능동감시를 받았다. /김진수 기자 jeans@kwangju.co.kr 입국자들 체온 측정 설연휴인 26일 오전 무안공항 입국장에서 질병관리본부 국립목포검역소 직원들이 열화상카메라로 중국 하이난에서 .. 2020. 1. 27.
광주FC, 컬러감 ↑ 새 유니폼 출시 20% 할인·장갑 증정 프로모션 진행 프로축구 광주FC가 컬러감을 더한 새 유니폼을 출시했다. 광주는 지난 23일 K리그1에 도전하는 2020시즌 착용할 유니폼을 공개하고 사전 판매에 들어갔다. 새롭게 선보인 유니폼은 홈 노란색·원정 흰색(골키퍼, 홈 하늘색·원정 분홍색)으로 지난해와 색상이 같지만 톤을 조정해 컬러감을 더했다. 또 어깨라인과 소매 부분에 검은색을 넣어 단정함을 더했다. 좌측 가슴에 위치한 엠블럼의 테두리는 빼면서 강인함을 강조했다. 신규 유니폼을 출시한 광주는 20% 할인과 한정판 켈미 장갑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유니폼은 광주FC 공식 네이버 스토어(smartstore.naver.com/gjfc)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2월 5일 오후 12시까지 사전 판매가 이뤄진다. /김여.. 2020. 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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