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일보2118 영암군,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관광산업 경쟁력 강화…최대 50만원까지 지원 영암군이 관광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케팅 전략으로 단체 관광객 유치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관광진흥법에 따른 여행업 등록을 마친 여행업체가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을 유치해 왕인박사유적지 등 주요 관광지와 음식점 및 숙박업소를 이용할 경우 일정 금액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특히 군은 지난해 관광활성화를 위한 노력으로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하기 위해 영암군 관광진흥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인센티브 지원 규모를 도내 최고 수준으로 결정했으며 올해는 3000만원 예산을 확보해 시행에 들어갔다. 여행업체가 20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지 4곳과 음식점 2곳, 1박 이상 숙박을 할 경우 최대 50만원부터.. 2020. 1. 28.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 사업 윤곽 평화광장~목포해양대 11.7㎞ 역사·관광자원 연계 명품 산책로 미술관길·개항역사길 등 5개 구간 3년간 100억 투입 7월 착공 문화체육관광부의 관광거점도시 지정이 유력한 가운데 목포시가 의욕적으로 추진 중인 ‘목포 해변 맛길 30리 조성’ 사업의 윤곽이 드러났다. 해변 맛길 30리 조성은 민선 7기 김종식 시장의 공약사업이자 올해 목포시 5대 역점사업 가운데 하나로 지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 사업은 해안 풍경에 목포만의 매력 있는 근대역사, 관광자원, 맛집, 문화·예술 공간을 연결해 특화된 도보 길을 만들고, 주변 관광자원과 연계해 조화 있고 특색 있는 멋있는 길과 맛을 느끼게 하는 길을 조성하는 게 핵심이다. 목포 주요 해안인 평화광장에서 시작해 갓바위, 남항, 삼학도, 동명동 친수공간을 거쳐 째.. 2020. 1. 28. 이정표 따라 찾아가는 제주 유일 문화지구 ‘저지예술인마을’ 제주도가 매력적인 건 아름다운 자연 풍광 덕이 크다. 사계절 에머럴드 빛 바다와 오름 등 이색적인 지형은 이방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그중에서도 곶자왈은 제주다움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곳. 제주 방언으로 덩굴과 암석이 뒤섞인 숲을 뜻하는 곶자왈은 거칠고 황량한 중산간마을에 많이 분포돼 있다. 감성 충만 대표적 예술인 마을 독특한 건축미 자랑 문화공간 발길 ‘느림과 비워냄’ 제주 새 명소로 이런 곶자왈을 품고 있는 마을이 있다. 지난 2010년 제주도내 유일의 문화지구로 지정된 저지문화예술인마을(제주시 현경면 저지리)이다. 한때 사람들의 발길이 끊긴 척박한 시골마을이었지만 예술인 30여 명이 둥지를 튼 이후 문화가 살아 숨쉬는 제주도의 명소로 되살아나고 있다. 저지예술인마을은 방문객에게 쉽사.. 2020. 1. 28. 전남행복지역화폐, 카드·모바일로 발행 확대 전남도, 부정 유통 차단 가이드라인 제작 시·군에 배포 전남도가 전남행복지역화폐의 부정 유통을 차단하기 위해 가이드라인을 마련해 일선 시·군에 배포했다. 유통 규모가 늘고 할인율이 높아 상품권 깡 등 부정 유통의 가능성이 높다는 지적이 잇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27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전남행복지역화폐가 22개 시·군에서 1108억원이 발행되는 등 기반이 마련됐고, 올해는 전국 최초로 시행하는 ‘농어민 공익수당’의 1500여억원을 지역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역화폐 발행액이 2500억원까지 대폭 늘어 유통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전남행복지역화폐’의 높은 할인율과 유통량이 늘어 부정유통 발생이 우려됨에 따라 전남도는 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지역화폐의 발행 및 유통, .. 2020. 1. 28. 이전 1 ··· 513 514 515 516 517 518 519 ··· 530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