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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58

혁신학교, 교육대전환 어떻게 할것인가 광주시교육청, 23~25일 아시아문화전당 등서 포럼 빛고을 혁신학교, 교육대전환 어떻게 할 것인가? 광주시교육청이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을 비롯해 광주혁신학교 50여 곳에서 ‘2021 빛고을 혁신학교 포럼’을 개최한다. 교사와 학생,학부모 등 2000여명이 참여하는 이번 포럼은 ‘더 나은 학교, 더 높은 가능성’을 주제로 교육대전환기를 맞은 빛고을 혁신학교의 지난 10년을 돌아보고 코로나19에도 줄기차게 실천했던 삶을 위한 교육과 앞으로 10년, 혁신학교의 방향을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첫 째날 진행되는 ‘교육을 보는 시선 6인 4색’에서는 학생과 시민, 교육학자가 각자의 시각에서 바라본 빛고을 혁신학교와 광주교육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 자리에서는 ‘뉴노멀의 철학’의 저자 .. 2021. 11. 22.
광주 2조5920억원·전남 4조3330억원 교육예산 편성 광주시교육청 16% 상향…전남도교육청 역대 최대 규모 광주와 전남교육청이 올해보다 대폭 증액한 내년 예산안을 각각 제출했다. 광주시교육청은 올해보다 16% 상향됐으며 전남도교육청은 역대 최대 규모이다. 광주시교육청은 최근 2022년도 예산안을 올해 본예산보다 3579억원(16.0%) 증가한 2조5920억원 규모로 편성해 광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시 교육청은 보통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2조701억원, 지방자치단체이전수입 4499억원, 기타이전수입 109억원, 자체수입 611억원을 세입재원으로 활용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교육 결손을 회복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광주형 미래교육 전환과 교육안전망 구축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 모든 학생의 온전한 교육 회복을 위해 2596억원을 편성.. 2021. 11. 16.
학교·유치원 구조화 사업 잇단 ‘좌초’⋯광주시교육청 무기력한 행정 ‘질타’ 병설 유치원 통폐합 등 학부모 반대에 부딪혀 착수도 못 해…장교육감 임기말 동력 상실 광주시교육청이 추진하는 학교 통폐합과 병설 유치원 통합 등 구조화 사업이 잇따라 좌초되면서 교육 당국의 행정력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24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북구 삼정초를 폐교하고 삼정초에 다니는 학생들을 인근 두암초와 율곡초로 배치하려던 학교 통폐합안이 학부모 반대로 무산된데 이어 미니 병설 유치원을 통합 재구조화하겠다는 계획 역시 일부 학부모들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유치원 취원 아동수 감소로 추진하는 병설 유치원 통폐합은 원아 10명 이하 소규모 병설 공립유치원에 대한 통·폐합을 추진 재구조화하는 것이다. 올해 전체 병설 유치원 124곳 중 12곳을 골라 4곳으로 통폐합하는 등 2025년까.. 2021. 10. 25.
광주시교육청 “학교 수의계약 한도 상향 불가” 노조 요구 거부…현행 ‘1000만원’ 유지 광주시교육청이 일선 학교의 수의계약 한도액을 올려달라는 교육청 노조의 요구를 거부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 교육청 노조는 최근 공문을 통해 일선 학교의 공사와 용역 등과 관련한 수의계약 한도액을 현행 1000만원까지에서 2000만원까지로 올려달라고 교육청에 요구했다. 노조는 3선인 장휘국 교육감 체제 들어 청렴도가 향상한 점 등을 들어 수의계약 한도액을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시 교육청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일선 학교의 수의계약 한도액을 1000만원까지로 정한 것은 장 교육감의 공약인 만큼 노조의 요구를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노조는 청렴도가 향상됐다는 이유로 수의계약 한도액을 인상해달라고 요구하고 있지만, 계약부서.. 2021.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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