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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56

초·중·고 전면등교 여부 11일 결정 시교육청,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땐 일부 가능 추석 특별방역 기간이 끝나는 11일 이후 광주·전남지역 학교들의 등교 학생 수를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어 ‘전면 등교’가 이루어질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시 교육청은 오는 11일 시청에서 코로나19 방역 대책 회의를 갖고 12일 이후 초·중·고등학교 등교 방식을 결정한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지역감염 환자가 주춤한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1단계로 하향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적 거리 두기 1단계 때는 초·중·고 전체 학생의 3분의 2가 등교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또 전체 학생이 900명 이하인 학교는 학교장 재량 등에 따라 전면 등교도 가능하다. 광주 지역에서 900명 이하인 학교.. 2020. 10. 7.
전남대 의예과 286점·조선대 의예과 283점 9월 모의평가 가채점 결과로 본 지원 가능 대학 서울대 인문계열은 281점이면 지원가능하고, 전남대 의예과와 조선대 의예과는 각각 286점과 283점 이상이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지난 16일 치러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9월 모의평가는 대체로 평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광주진학부장협의회와 진학분석팀이 지역 고등학교 9월 모의평가 가채점 점수를 분석한 결과 과목별 1등급 하한선은 국어 89점, 수학 가형 92점, 수학 나형 84점, 영어는 1등급 비율이 7% 미만으로 예측됐다. 이번 모의평가 출제난이도는 최근 수능의 출제 방향대로 눈에 띄는 신유형이나 정답률이 극히 낮은 초고난도 문항은 없었다. 국어는 지난해 수능보다는 쉽고, 6월 모의평가와 비슷하게 평이한 수준으.. 2020. 9. 23.
발열체크에 가림막…수능 원서접수는 비대면 안되나요 코로나19에 달라진 수능 원서 접수장 풍경 출입명부 작성 등 기본 절차 9단계로 확대 필수 운용인력도 6명에서 8명으로 늘려 불안감에 가족 동행도…18일까지 접수 “발열 체크와 손소독부터 하고 명부도 작성해 주세요.” 7일 광주시교육청 별관 1층에 마련된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원서 접수장. 타 시·도 출신 수험생이나 검정고시, 장애인 등 시험 편의 제공 대상자를 위해 마련된 원서접수처에는 이른 아침부터 원서접수를 하려는 수험생과 관계자들로 북적였다. 접수 창구를 찾은 수험생들은 예년에 없던 절차를 거쳐야 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전에 없던 광경이 벌어지는 등 접수처의 모습이 확 달라진 것이다. 우선 발열 체크와 손소독을 한 뒤 1m 이상 거리를 둔 채 응시원서 기초자료를 작성해 제출하고, 본인 확.. 2020. 9. 8.
광주교육청 수업 나눔 영상 1~3편 제작 현직교사 9명 제작 참여 원격수업 극복 과정 등 담아 광주교육청이 원격수업에 능한 9명의 현직 교사들이 제작한 수업 나눔 영상 ‘그뤠잇! 대세는 블렌디드!’ 1~3편을 제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1~2편은 광주시교육청 유튜브 채널 ‘딩동댕 연수마당’에 지난 1일 탑재했고, 3편은 3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영상물은 원격·등교 병행수업에서 학생들과 상호작용이 뛰어난 수업을 운영해 온 9명의 현직 교사들이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해당 영상은 1학기 원격수업에서 겪은 수업 사례를 중심으로 원격수업의 어려움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과정을 토크 형식으로 담았고 ▲통 통 통 通하다 ▲툴 툴, Tool로 통하다 ▲生으로 만나는 실시간 수업 등 세 편으로 구성됐다. 1편 ‘통 통 통 通하다’는 학생과 교사.. 2020.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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