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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55

광주시교육청, 고등학생·학부모·교사 위한 대입 전략 안내 영상 제작 대입 대비 전략 공감톡 투유 광주시교육청이 코로나 사태로 인한 학교 휴업 기간동안 고등학생, 학부모, 교사가 볼 만한 대입 전략 안내 영상을 제작해 보급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2021∼2023학년도 대입 대비 전략 공감톡 투유’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는 광주 진로 진학지원단 소속 교사 5명이 출연해 패널 토의 방식으로 정보를 제공한다. 80분 분량 영상 1부에서는 휴업 기간 자기 주도 학습법, 과목·시기별 온라인 학습 방법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학년별 대입 대비 전략, 수시와 정시 전형별 특징, 내신·수능 준비, 학교생활 기록부 관리 방법 등을 안내했다. 영상은 광주시교육청 유튜브에 게시됐으며 광주 진로 진학 정보센터 홈페이지 팝업창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대성 기자 bigkim@kwangju... 2020. 3. 24.
부산 학원가 잇단 확진…광주도 비상 시교육청, 추가 휴원 권고 부산의 한 학원에서 수업받던 고등학생 2명이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교육청과 학원연합회가 긴급 대책회의를 여는 등 지역 학원가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4일 오전 장휘국 교육감 주재로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한 학원단체 긴급 간담회를 갖고 대책 마련에 머리를 맞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례적으로 교육감과 부교육감, 3국장(교육, 정책, 행정국장)이 모두 참석했으며, 학원측에서는 광주시학원연합회 회장단과 일부 분과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 교육청 측은 “학생 건강권과 보건안전을 우선시해 달라”며 자발적 휴원을 당부했고, 학원연합회 측은 휴원에 공감하면서도 “경영난과 생계문제가 현실적으로 무시할 수 없는 걸림돌이자 고충”이라고 호소했다. .. 2020. 3. 5.
학교는 못 가도 학원은 간다? ‘코로나 확산’과 ‘기본 생계’딜레마 대다수 학원 문열어 감염병 대응 효과 반감 ‘코로나19’ 확산으로 유치원과 초·중·고교 개학이 추가 연기되면서 자녀를 학원을 보내야 하는 학부모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학원들 역시 문을 열었다가 자칫 코로나 확산의 요인이 될 수 있다는 두려움에 주저하고 있지만 기본 운영과 생계를 위해선 마냥 휴원할 수 만은 없는 딜레마에 빠진 상황이다. 3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현재 광주 4733개 학원·교습소 가운데 휴원한 곳은 537곳(11.3%)에 그쳤다. 지난달 28일 2172개(45.8%)에 달했던 휴원 학원은 3월에 접어들면서 급격하게 줄었다. 대부분 학원이 3월 개학에 맞춰 강의 일정을 짜고 학습 단위(반)를 편성해놓은 상태이기 때문에 계획대로 운영.. 2020. 3.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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