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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31

광주글로벌모터스 9월 15일 신차 나온다 D-50 합동 점검·성공정 양산 결의 광주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오는 9월 15일 첫 신차 출시를 목표로, 최고 품질의 생산 시스템 구축에 집중하고 있다. 광주글로벌모터스는 지난 4월 5일 차체 공장을 시작으로 도장공장과 조립공장이 차례로 시험생산에 돌입한 뒤 6월 6일 성공양산을 위한 D-100일 계획을 세우고, 매일 진행상황을 점검하는 등 완벽한 품질의 자동차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특히 시험차 생산을 통해 품질에 대한 문제점을 개선하고, 무결점 자동차 생산에 대한 자신감과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GGM은 설명했다. GGM은 또 ERP(전사적 자원관린 시스템), MES(제조 실행 시스템) 등 통합정보시스템 안정화를 진행해 생산성 조기 안정화 기반을 구축하고 성공적 양.. 2021. 7. 28.
이용섭 광주시장이 기강 잡기 나선 이유는? 7개월만에 대면 정례조회···장애인복지관 성폭력 의혹서 백신 접종까지 "황당한 일" 조목조목 지적···각종 잡음으로 역대급 성과 빛바래 이용섭 광주시장이 7개월만에 재개한 직원 대면 정례조회에서 작심한 듯 ‘기강 해이’ 등을 지적하는 발언을 쏟아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이 시장은 2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정례조회에서 “최근 (시 안팎에서) 일어나서는 안 될 황당한 일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며 주인 의식을 갖고 업무에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시 산하 장애인복지관 직원이 시설 이용자인 장애인에게 성폭력을 가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인권도시 광주에서 장애인 성폭력 의혹이 제기된 것은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라며 “경찰수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가 밝혀지겠지만, 담당부서에선 2차 피해가.. 2021. 6. 2.
광주글로벌모터스 준공···1호 노사 상생 일자리 '출발' 29일 준공식 문재인 대통령 참석···23년만에 국내 첫 자동차 공장 연산 10만대 규모···직접고용 1000명·간접고용 1만1000명 효과 세계 최초로 자치단체 주도 노사상생형 일자리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자동차 공장이 숱한 어려움을 딛고 준공했다. 대한민국 제1호 상생형 지역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 지 7년, 협약을 체결한 지 2년 3개월, 공장 착공 1년 4개월 만이다. 광주시는 29일 빛그린산단 내 GGM자동차 공장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이용섭 광주시장, 박화진 고용노동부 차관, 윤종해 한국노총 광주지역본부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019년 1월31일 광주에서 열린 광주형 일자리 사업을 .. 2021. 4. 29.
광주글로벌모터스 경형 SUV 시험 생산 돌입 9월 양산체제 돌입 마지막 단계 1000만원 중반…젊은 세대 공략 차량·차명 8월 공개…연 7만대 판매 전국 최초 지역 상생형 일자리 기업인 광주글로벌모터스가 5일 시험 생산에 들어갔다. 시험 생산은 차체를 시작으로 도장, 조립 등 공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오는 9월 양산 체제 돌입 전 마지막 단계로 실제와 똑같은 제작 과정을 거쳐 차를 만든다. 자동차의 뼈대를 만드는 차체 공정에는 로봇 118대와 인력 29명이 투입된다. 대부분 지역업체로부터 부품을 공급받는다. 자동차의 색상을 입히는 도장 공정에는 로봇 38대와 인력 82명이 투입되며 환경을 고려해 시너 대신 물을 사용한다. 사측은 성능 시험을 거쳐 완벽한 품질을 갖추게 되면 시제품을 생산하게 된다. 생산차종은 경형 스포츠 유틸리티 차(SUV.. 2021.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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