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글로벌모터스33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 산학연 뭉쳤다 광주글로벌모터스서 추진위 출범 완성차업체·대학·연구기관 등 참여 광주 제조업의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는 자동차 산업을 혁신하고,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를 위해 산·학·연이 뭉쳤다. 광주시는 28일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미래 모빌리티 산업혁신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출범식’을 개최했다. 추진위에는 광주 완성차업체인 기아차, 광주글로벌모터스(GGM), 지역 소재 자동차부품사, 광주과학기술원(GIST), 전남대학교, 조선대, 호남대,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광주테크노파크, 광주그린카진흥원, 한국산업단지관리공단 등 지역을 대표하는 산학연 대표 주자들이 참여했다. 이날 출범식에서 추진위원들은 미래 모빌리티 선도도시를 위한 첫 단추인 광주 미래차 국가산단 유치에 총력을 다하.. 2022. 11. 29.
4년 만의 광주 현장국감 … 복합쇼핑몰 등 질타 예고 오늘 행안위…화정동 붕괴사고·광주형일자리 등 쟁점될 듯 의원 11명 참여…시에 요구서 343개·자료 1002건 요청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대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 국정감사가 20일 광주에서 진행된다. 광주시청 등 현장에서 이뤄지는 국감은 2018년 이후 4년 만으로, 복합쇼핑몰 등 지역 현안을 둘러싼 날카로운 질타 등이 예고되고 있다. 다만 그동안 자치단체를 상대로 한 상당수 국감의 경우 ‘덕담 형식의 봐주기식’ 행태가 반복됐다는 점에서, 이번 광주시 국감도 기존처럼 알맹이 없는 ‘맹탕 국감’에 그칠 수도 있다는 우려 등이 나온다. 19일 광주시와 광주경찰청에 따르면 20일 오전 10시부터 광주시청에서 이형석(광주 북구을)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6명, 국민의힘 5명, 기본소득당 1명 등 국회 행안위.. 2022. 10. 20.
광주시, 경형 전기차 개발 속도 낸다 ‘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5년간 145억원 투입 부품 개발·기업 지원 등…GGM, 2024년부터 캐스퍼 전기차 생산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직원들과 협약한 주거·보육·교육 비용 지원 등 ‘사회적 임금’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일단 주거시설 확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300호 규모 일자리 연계형 지역 전략주택 건립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일자리 연계형 전략주택은 광주 송정 KTX 투자 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각 640억원, 150억원을 투자해 1만㎡ 부지에 공공임대 형식으로 건립된다. 입주자 선정은 광주시장이 모두.. 2022. 9. 26.
한국에너지공대·GGM, 정부 적극적 재정 지원 시급 에너지 국가 인재 양성·상생형 일자리 창출 등 명분 국책사업 관련 법 제정했지만 정부 재정지원 미약 … 지자체 부담만 커져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프로젝트이자 문재인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와 광주 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광주·전남의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충북 방사광가속기 등 다른 지역의 국책사업과는 달리 광주·전남 간 경쟁, 현대자동차·한국노총·광주시 등의 3자 합의로 탄생한 이들 사업은 모두 광주·전남의 재정 부담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관련 법을 제정해 뒷받침했지만, 적극적인 정부 재정 투입은 강제하지 못하면서 자칫 열악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재정에 부담을 줄 수.. 2022. 6. 13.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