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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31

광주시, 경형 전기차 개발 속도 낸다 ‘EV 국민경차 상용화 지원 플랫폼 구축’ 사업 5년간 145억원 투입 부품 개발·기업 지원 등…GGM, 2024년부터 캐스퍼 전기차 생산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형 일자리 모델인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직원들과 협약한 주거·보육·교육 비용 지원 등 ‘사회적 임금’ 약속을 제대로 지키지 않고 있다는 지적과 관련해 일단 주거시설 확충이 가능해 질 것으로 기대된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300호 규모 일자리 연계형 지역 전략주택 건립 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에 선정됐다. 일자리 연계형 전략주택은 광주 송정 KTX 투자 선도지구 개발사업이 완료되는 2027년부터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각각 640억원, 150억원을 투자해 1만㎡ 부지에 공공임대 형식으로 건립된다. 입주자 선정은 광주시장이 모두.. 2022. 9. 26.
한국에너지공대·GGM, 정부 적극적 재정 지원 시급 에너지 국가 인재 양성·상생형 일자리 창출 등 명분 국책사업 관련 법 제정했지만 정부 재정지원 미약 … 지자체 부담만 커져 광주·전남의 미래를 책임질 프로젝트이자 문재인 정부가 국책사업으로 추진한 한국에너지공대(KENTECH)와 광주 글로벌모터스(이하 GGM)가 광주·전남의 재정 부담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지적이다. 부산 가덕도 신공항, 충북 방사광가속기 등 다른 지역의 국책사업과는 달리 광주·전남 간 경쟁, 현대자동차·한국노총·광주시 등의 3자 합의로 탄생한 이들 사업은 모두 광주·전남의 재정 부담을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호남에 기반을 두고 있는 민주당과 문재인 정부가 관련 법을 제정해 뒷받침했지만, 적극적인 정부 재정 투입은 강제하지 못하면서 자칫 열악한 광주시와 전남도의 재정에 부담을 줄 수.. 2022. 6. 13.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양산 체제 가동 문 대통령 “힘찬 질주 응원” 대한민국 1호 노사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5일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광주를 두 차례나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GGM 신차인 캐스퍼를 직접 구매예약한 데 이어 이날 축사를 통해 GGM의 힘찬 질주를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GGM 조립공장에서 열린 1호차 생산기념 행사에서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대독한 서면축사를 통해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신차 출시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캐스퍼는 광주시민과 노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자동차”라면서 .. 2021. 9. 16.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파급 효과와 향후 과제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광주·전남 청년 유출 줄어들 듯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지자체들 ‘상생 일자리’ 벤치마킹 전국 제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 GGM, 인지도·기술력 높여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차량 양산에 들어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공장 착공 당시부터 이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GM이 현대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함에 따라 향후 고용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사업’으로 탄생한 기업인 만큼 지역민들은 향후 고.. 2021.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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