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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 경형 SUV ‘캐스퍼’ 나왔다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대한민국 노사상생 모델 GGM 이용섭 시장 노조 설득해 사업 성공 외관 발표 … 15일부터 본격 양산 광주,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기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과물이 첫 선을 보였다.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만들어진 차량이 1일 외관 공개 발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시판용 차량이 본격 양산된다. 광주형일자리의 첫 성과물은 현대자동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차량 이름은 ‘캐스퍼(CASPER)’다. 현대자동차는 GGM에서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모델‘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이날 최초로 공개했다. 연간 1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GGM은 국.. 2021. 9. 1.
광주형일자리 GGM 1호차 누가 탈까 이용섭 시장 “청와대서 타 주길” 박광태 대표 내달 임기 만료 “현대차와 논의해 후임 인선”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신차 양산에 들어가면서 첫 생산 차량인 ‘1호차’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양산 차량의 1호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에 따른 홍보 효과로 인해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1호차를 상직적으로 청와대가 구입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청와대의 1호차 구입 여부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달 공식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GGM 첫 생산 차량을 청와대에서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 2021. 8. 24.
광주글로벌모터스, 선행양산 체제 돌입 시승용·판매 등 429대 생산···9월 15일 무결점 품질 차 첫선 9월 15일 새 차 양산에 들어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선행양산 체제에 들어갔다. 선행양산에서 생산한 차량은 처음으로 고객에게 전달되는 차량으로, GGM의 역량과 미래를 시장에서 평가받는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는 게 GGM의 설명이다. GGM은 17일 “차체 공장과 도장공장을 시작으로 20일부터 사내 모니터링, 시승용, 전시차 및 판매차 순으로 모두 429대를 선행 양산한다”고 밝혔다. 9월 15일 양산 돌입 시까지 매일 일일점검 비상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결점 보완과 문제점 개선을 통해 가동률 98%, 조립 합격률 93%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날도 오전 10시부터 GGM 품질확보실에서 종합점검 회의를 갖고 전체 32개 항목에.. 2021. 8. 18.
광주 자동차부품 산업 GGM 훈풍 타고 날갯짓 GGM차량 양산 앞두고 활기 차체·샤시, 의장, 시트 사업화 2022년까지 60억원 투입 연 747억 매출 일자리 창출 기대 오는 9월 ㈜광주글로벌모터스(GGM)의 첫 경형SUV 차량 출시를 앞두고 광주 자동차부품 산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재)광주그린카진흥원이 주관하고 한국자동차연구원과 한국광기술원이 참여하는 ‘경형 SUV 부품 사업화 지원사업’을 본격화 한다. 이번 사업은 2022년까지 총 6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역 부품기업의 모듈(차체·샤시, 의장, 시트)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역 자동차 부품의 품질향상을 통해 GGM 생산 차량에 대한 지역 내 부품조달과 타 완성차 기업에 납품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구체적으로는 ▲저마진 고난도 부품 제조 공정.. 2021.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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