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주글로벌모터스33

상생 1호 ‘광주형 일자리’ ‘캐스퍼’ 양산 체제 가동 문 대통령 “힘찬 질주 응원” 대한민국 1호 노사상생형 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15일 1호 차량 생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양산체제에 돌입했다. 그동안 광주형 일자리의 성공을 위해 광주를 두 차례나 방문했던 문재인 대통령은 GGM 신차인 캐스퍼를 직접 구매예약한 데 이어 이날 축사를 통해 GGM의 힘찬 질주를 응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GGM 조립공장에서 열린 1호차 생산기념 행사에서 임서정 청와대 일자리수석이 대독한 서면축사를 통해 “2019년 1월 사회적 대타협부터 신차 출시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이뤄낸 일”이라며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특히 “캐스퍼는 광주시민과 노사, 이용섭 광주시장을 비롯한 지자체 관계자들이 함께 힘을 모아 만든 자동차”라면서 .. 2021. 9. 16.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파급 효과와 향후 과제 실질적 일자리 1만2000개…판매 지속가능 관건 광주·전남 청년 유출 줄어들 듯 지역 자동차 부품산업 활성화 지자체들 ‘상생 일자리’ 벤치마킹 전국 제조업 경쟁력 업그레이드 GGM, 인지도·기술력 높여야 이달 중순부터 본격적인 차량 양산에 들어가는 광주글로벌모터스(GGM)는 공장 착공 당시부터 이미 고용창출 등 지역경제에 상당한 파급효과를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GGM이 현대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캐스퍼’를 본격 생산하기 시작함에 따라 향후 고용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며, 지역 자동차산업의 경쟁력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상생형 일자리인 ‘광주형 일자리사업’으로 탄생한 기업인 만큼 지역민들은 향후 고.. 2021. 9. 3.
광주글로벌모터스 1호차 … 경형 SUV ‘캐스퍼’ 나왔다 [광주형 일자리 첫 성과물 탄생[ 대한민국 노사상생 모델 GGM 이용섭 시장 노조 설득해 사업 성공 외관 발표 … 15일부터 본격 양산 광주, 미래형 자동차 선도도시 기대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사회통합형 ‘노사 상생’ 모델인 광주형일자리 사업의 성과물이 첫 선을 보였다. 광주형일자리 사업으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에서 만들어진 차량이 1일 외관 공개 발표를 시작으로, 15일부터 시판용 차량이 본격 양산된다. 광주형일자리의 첫 성과물은 현대자동차의 1000cc급 경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으로 차량 이름은 ‘캐스퍼(CASPER)’다. 현대자동차는 GGM에서 오는 15일 출시 예정인 엔트리 SUV모델‘캐스퍼’의 외장 디자인을 이날 최초로 공개했다. 연간 10만대 생산 능력을 갖춘 GGM은 국.. 2021. 9. 1.
광주형일자리 GGM 1호차 누가 탈까 이용섭 시장 “청와대서 타 주길” 박광태 대표 내달 임기 만료 “현대차와 논의해 후임 인선” 전국 최초 지자체 주도의 ‘노사 상생형 일자리’ 모델로 탄생한 광주글로벌모터스(GGM)가 다음달 신차 양산에 들어가면서 첫 생산 차량인 ‘1호차’ 주인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첫 양산 차량의 1호 주인공이 누가 되느냐에 따른 홍보 효과로 인해 판매량에도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런 가운데 이용섭 광주시장이 23일 “1호차를 상직적으로 청와대가 구입하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히면서 청와대의 1호차 구입 여부가 주목된다. 이 시장은 이날 기자들과 차담회에서 “저의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다음 달 공식 양산체제에 돌입하는 GGM 첫 생산 차량을 청와대에서 사용해줬으면 좋겠다”고 제안했다. 이 시장은 “.. 2021. 8.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