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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천기자752

인간과 비인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ACC,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공개 모집 인공지능과 인간 의식 사이에는 어떤 관계가 있을까? 인간과 비인간은 어떤 관계가 있을까? 세계와 우주가 작동하는 원리와 의미를 전달하고자 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이 융·복합 미디어아트 입주 작가 프로그램인 ‘2024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 참여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ACC 누리집 참조. ‘ACC 크리에이터스 레지던시’는 예술과 기술의 융합을 매개로 한 창·제작 플랫폼 구축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예술가를 비롯해 연구자, 엔지니어 등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프로젝트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공모 주제는 ‘인공지능·인간·다중우주’. 인간·비인간의 관계를 재조명하고, 세계와.. 2024. 4. 1.
절망에서 희망으로…슬픔에서 기쁨으로 광주·전남 성당·교회 부활절 맞아 미사·예배 열려 31일 부활절을 맞아 광주·전남지역 성당과 교회에서는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그 의미를 되새기는 미사, 예배가 열렸다. 광주시 광산구 신창동 성안교회(담임목사 박홍석)에서는 오전 10시 30분 전 교인이 참석한 가운데 부활절 세대통합예배가 진행됐다. 박 목사는 ‘부활 사건과 믿음’을 주제로 한 설교에서 “예수님은 사망권세를 이기고 삼일만에 부활했다”며 “이 같은 사실을 명확히 기억하고 죄의 권세와 맞서 싸워 승리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또한 “성도들 각자가 처한 상황에서 믿음과 행위로 부활의 의미를 몸소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날마다 십자가의 사랑을 깨닫고 이를 구현하는 삶을 살기를 바란다 ”고 언급했다. 한편 천주교 광주대교구(교구장 옥현진).. 2024. 4. 1.
서울의 클래식 라이브 공연 ‘스크린’으로 광주서 감상하다 ACC 극장3서 4월 5~27일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광주시향, 서울시향 등 출연... 세계 초연곡 ‘하윌라’도 “물리적 제약 넘어 생생한 감동 스크린에 고스란히 옮겨”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클래식 라이브 공연을 광주에서 실시간으로 만나는 자리가 마련된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ACC)은 ‘2024 한화와 함께하는 교향악 축제 The Wave’를 스크린 중계할 예정이다. 4월 5일~27일 매주 금(오후 7시 30분), 토(오후 5시) 문화정보원 B3 극장3에서 진행. 이번 상영회는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제36회 ‘교향악 축제’ 공연 실황을 매주 금~토요일 총 8회에 걸쳐 생중계할 예정이다. 축제 주제는 ‘The Wave’로, 아름다운 클래식 물결이 조화와 파동을 만들어 낼.. 2024. 3. 29.
영화 ‘파묘’ 일부 장면 ACC서 촬영돼 ‘화제’ 영화 ‘파묘’는 풍수지리와 무속신앙을 엮은 오컬트 미스터리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개봉 31일만에 올해 첫 ‘천만 영화’ 고지에 올랐다. ‘파묘’의 흥행 속 일부 장면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지난 2022년 2월 ACC 문화창조원 전시관과 문화정보원 도서관을 잇는 지하 2층 복도를 미국 병원 세트장으로 꾸몄다. 배우 김고은과 이도현이 목숨이 위태로운 아기를 만나러 미국 병원을 방문하는 장면을 촬영한 것. 작품 도입부에 병원 장면이 상영되고 있다. ‘파묘’ 외에도 ACC는 지금까지 영화, 드라마, 예능 촬영지로 각광을 받아왔다. 2017.. 2024. 3.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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