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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MZ세대 공무원들 챗 GPT 활용한다 AI 전문가 참여 TF 구성…대민 서비스 개선·도정 아이디어 발굴 전남도가 최근 폭발적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 챗GPT를 활용해 대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도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30대 직원들과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하는 ‘챗GPT 활용 전담반(TF)’을 구성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3일 챗GPT 활용 전담반 첫 회의를 열어 올바른 활용 방법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공직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도정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담반은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도정 엠지(MZ)세대, 민원팀, 인공지능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더욱 친숙한 도정 엠지세대가 챗GPT를 활용해도정 민원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전담반은 챗GPT를 먼저 이.. 2023. 3. 6.
광주시, 구글과 손잡고 ‘AI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 구글클라우드코리아 협업 제안 강기정 시장, 아태 총디렉터 초청 광주시와 구글(Google)이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등을 위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 등 광주방문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내 구글 본사를 찾아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이 바라보는 디지털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과 민정준 산학협력단장, DH글로벌 이정권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구글 본사에서는 대외협력 및 리서치분과 수석팀장인 세피 모그하담(Sepi Hejazi Moghadam)과 박민재 구글 클라우드 .. 2023. 1. 12.
광주 ‘AI반도체 단지 유치’ 유리한 고지 선점 국산 AI반도체 테스트 베드 사업지역 선정 예산 200억 확보 AI반도체 공공분야 실증 작업 민선 8기 들어 국내 최초 성공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급부상한 광주시가 ‘AI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국내 최초로 공공영역에서 국산 AI반도체 실증작업을 성공한 데 이어,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윤석열 정부의 핵심 사업인 ‘AI반도체 테스트 베드’ 사업지역으로 낙점되는 성과까지 내고 있다. 19일 광주시와 정부의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30년까지 국산 AI 반도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인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그 시작점에 ‘인.. 2022. 12. 20.
철새 날면 바이러스 난다…이동 경로 예측해 막는다 전남도·환경부 분석 결과, 이동 경로·AI 발생지 일치 나주·영암·무안 등 ‘영산강 벨트’ 고위험지 설정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전역을 휩쓸면서 방역 당국이 철새 위치 추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철새 경로와 AI 발생지가 일치하는 등 철새 이동이 AI 확산과 무관하지 않은 만큼 미리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를 예측해 방역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철새 개체 수·지역별 분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겨울 철새는 지난해 같은 기간(28만4000마리)에 견줘 8% 늘어난 30만 7000마리가 관찰됐다. 날이 추워지면서 철새 개체 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이달 관측된 겨울 철새는 지난달(20만 6000마리)에 .. 2022.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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