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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 기업도시에 대규모 데이터센터 단지 조성 7개 투자기업 업무협약…40MW 규모 25개동 2037년까지 점진 유치 1GW 태양광 발전단지서 전력 공급…데이터센터 시장 선점 기반 마련 전남이 글로벌 데이터센터 클러스터의 중심으로 우뚝 성장하기 위한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24일 전남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이날 오후 해남군 기업도시 솔라시도 홍보관에서 전남도, 해남군, 한국전력, 전남개발공사 및 7개 투자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기업도시 내 구성지구에 데이터센터 파크를 조성하는 데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내 데이터센터 선도기업인 삼성물산, LG CNS, NH투자증권, 보성산업, TGK, 데우스시스템즈, 코리아DRD 등 7개 기업이 참여했다. TGK는 이미 지난해 9월 전남도와 40MW 규모의 데이터센터(5개) 건립을 위한 투자협약.. 2023. 8. 25.
‘기업하기 좋은 도시’ 광주로 기업이 몰려온다 이차전지 소재 등 핵심전략산업 16개 기업 1787억 투자유치 강 시장 “기업오면 사람오고 일자리 늘어…미래 먹거리 확장”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시가 이차전지·전기차 등 핵심산업분야 16개 기업으로부터 17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 냈다. 6일 광주시와 광주경제자유구역청에 따르면 16개 기업과 투자금액 1787억원, 고용창출 630여명 규모의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기정 광주시장과 협약체결 기업 대표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투자협약 기업은 ▲오스티오진바이오(미국) ▲㈜이엘비엔티(경기 하남) ▲㈜은성중공업(경남 사천) ▲동진기업㈜(광주) ▲㈜DH오토리드(광주) ▲㈜자여(서울) ▲㈜대진티엔피(광주) ▲㈜에스제이(전남 나주) .. 2023. 7. 8.
광주시, 인공지능·미래차 양날개로 미래산업 전환 ‘속도’ 반도체·광융합·에너지·메디헬스케어 등 9대 대표산업 육성 AI 집적단지 2단계 실행·미래차국가산단 조성 기간 단축 집중 민선 8기 광주시가 인공지능(AI)과 미래자동차 산업을 양 날개로, 미래 산업 대전환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차 대전환 시대를 맞아 인공지능과 데이터 중심으로 산업을 재편하고, 광주와 세계적(글로벌) 기업 간 협력 강화 등을 통해 상승효과를 극대화하겠다는 계획이다. 22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는 민선 8기 들어 시민과 기업이 함께 미래산업 기회도시를 만들어 2030년이면 생산액 101조원, 고용인원 11만명, 부가가치 33조원을 달성하는 ‘광주 (9대)대표산업 2030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9대 대표산업은 반도체와 데이터산업 등 ‘2대 도전산업’과 광융합.. 2023. 6. 22.
전남도 MZ세대 공무원들 챗 GPT 활용한다 AI 전문가 참여 TF 구성…대민 서비스 개선·도정 아이디어 발굴 전남도가 최근 폭발적 관심을 유발하고 있는 챗GPT를 활용해 대민 서비스를 개선하고, 도정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20~30대 직원들과 인공지능 전문가가 참여하는 ‘챗GPT 활용 전담반(TF)’을 구성하기로 했다. 전남도는 3일 챗GPT 활용 전담반 첫 회의를 열어 올바른 활용 방법과 최신 정보를 공유하고, 공직 사회에 가져올 변화와 도정 활용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담반은 장헌범 전남도 기획조정실장을 단장으로 도정 엠지(MZ)세대, 민원팀, 인공지능 관련 분야 전문가 등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술에 더욱 친숙한 도정 엠지세대가 챗GPT를 활용해도정 민원 서비스 개선에 나서기로 한 것이다. 전담반은 챗GPT를 먼저 이.. 2023. 3.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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