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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구글과 손잡고 ‘AI 인재양성 사다리’ 완성 구글클라우드코리아 협업 제안 강기정 시장, 아태 총디렉터 초청 광주시와 구글(Google)이 인공지능(AI) 인재양성 등을 위한 협업에 나설 예정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1일 광주시에 따르면 강기정 시장 등 광주방문단은 9일(현지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내 구글 본사를 찾아 글로벌 첨단기술 기업이 바라보는 디지털산업 트렌드 및 전망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방문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한 정무창 시의회 의장과 시의원, 김광진 문화경제부시장, 김영집 광주테크노파크 원장, 전남대학교 정성택 총장과 민정준 산학협력단장, DH글로벌 이정권 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구글 본사에서는 대외협력 및 리서치분과 수석팀장인 세피 모그하담(Sepi Hejazi Moghadam)과 박민재 구글 클라우드 .. 2023. 1. 12.
광주 ‘AI반도체 단지 유치’ 유리한 고지 선점 국산 AI반도체 테스트 베드 사업지역 선정 예산 200억 확보 AI반도체 공공분야 실증 작업 민선 8기 들어 국내 최초 성공 ‘대한민국 대표 인공지능(AI) 중심도시’로 급부상한 광주시가 ‘AI반도체 특화단지 유치’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광주시는 민선 8기 들어 국내 최초로 공공영역에서 국산 AI반도체 실증작업을 성공한 데 이어, 전국 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윤석열 정부의 핵심 사업인 ‘AI반도체 테스트 베드’ 사업지역으로 낙점되는 성과까지 내고 있다. 19일 광주시와 정부의 ‘국산 AI 반도체를 활용한 K-클라우드 추진방안’ 등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2030년까지 국산 AI 반도체 기술 수준을 세계 최고인 미국 수준으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그 시작점에 ‘인.. 2022. 12. 20.
철새 날면 바이러스 난다…이동 경로 예측해 막는다 전남도·환경부 분석 결과, 이동 경로·AI 발생지 일치 나주·영암·무안 등 ‘영산강 벨트’ 고위험지 설정 관리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전남 전역을 휩쓸면서 방역 당국이 철새 위치 추적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철새 경로와 AI 발생지가 일치하는 등 철새 이동이 AI 확산과 무관하지 않은 만큼 미리 바이러스의 확산 경로를 예측해 방역 성공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다. 18일 전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최근 발표한 철새 개체 수·지역별 분포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남지역 겨울 철새는 지난해 같은 기간(28만4000마리)에 견줘 8% 늘어난 30만 7000마리가 관찰됐다. 날이 추워지면서 철새 개체 수도 급증하고 있다. 전남의 경우 이달 관측된 겨울 철새는 지난달(20만 6000마리)에 .. 2022. 12. 19.
“영산강 벨트를 지켜라” AI 잇단 발병에 전남도 방역 총력전 나주·영암·무안 등 조류인플루엔자 급속 확산 영산강을 따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급속하게 확산하고 있다. 순천만 등에 머물렀던 철새들이 서식 환경이 좋은 영산강을 따라 바이러스를 퍼뜨리면서 영산강변을 끼고 있는 나주·영암·무안·함평 닭·오리 사육농가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병하고 있다. 이들 4곳이 전국 최대 규모의 오리(전국1 위)·닭(전국 5위) 사육지인 전남에서도 손꼽히는 가금류 사육 지역이다. AI확산세가 이어지면서 이른바 ‘영산강 벨트’인 이들 지역의 방역 벨트가 무너지면 지역 경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불안감이 큰 상황이다. 당국이 이들 지역에 차량과 인력을 집중적으로 투입해 바이러스 차단에 총력을 쏟는 것도 이같은 우려에서다. 11일 전남도에 따르면 무안군 삼향읍 육용오리.. 2022. 1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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