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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14

광주FC, 성남서 상위 스플릿 진출 향한 사활 건 한판 20일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펠리페·엄원상·윌리안 출동 리그 1·2위 울산·전북과 최근 무패 경기…자신감 상승 엄원상, 첫 친정 상대하는 나상호와 금호고 동문 대결 돌아온 윌리안이 광주FC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 승리에 앞장선다. 광주는 오는 20일 오후 3시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를 상대로 2020 K리그1 2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스플릿라운드를 앞두고 치러지는 마지막 정규리그 경기다. 광주는 지난 15일 열린 상주상무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에서 통한의 0-1패를 기록했다. 3위 상주를 상대로 혼신을 다한 승부를 펼쳤지만 후반 45분 ‘석연치 않은 비디오 판독’으로 8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마감했다. 대구, 전북, 울산 등 상위권 팀을 상대로 7경기 연속 무패(2승 5무)를 달리고 있었던.. 2020. 9. 19.
파이널A 진출 코앞에서… 광주, 또 VAR 참사 상주전 후반 45분 상주 정재희 골 핸들링 논란 속 0-1 패 비디오 판독 원심 유지…박진섭 감독, 항의하다 경고카드 VAR 논란만 세번째…축구연맹, 오늘 평가소위서 공식 입장 광주FC가 다시 한번 ‘비디오 판독’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광주는 지난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상주상무를 상대로 2020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를 치렀다. 앞서 1위 울산현대, 2위 전북현대를 상대로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며 7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달린 광주는 이날도 ‘3위’ 상주와 팽팽한 힘겨루기를 했다. 상대의 거친 플레이 속 임민혁이 전반 38분 일찍 교체되는 등 부상 변수에도 광주는 8경기 연속 무패를 눈앞에 두고 있었다. 하지만 후반 45분 상주 정재희가 이근호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로 광주 골대를 가르면서 경기.. 2020. 9. 17.
‘이게 골?’ 허무하게 끝난 광주 무패행진, 상주전 ‘핸들링’논란 속 0-1패 후반 45분 ‘도움’ 이근호 팔에 맞은 공…심판진 “문제 없다” 광주FC의 무패 행진이 석연치 않은 판정으로 허무하게 막을 내렸다. 광주는 1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상주상무와의 2020 하나원큐 K리그1 21라운드 홈경기에서 0-1 패를 기록했다. 1위 울산현대에 이어 2위 전북현대 그리고 3위 상주를 연달아 만난 광주의 강행군. 앞선 두 경기에서 강팀들을 상대로 만만치 않은 저력을 과시한 광주가 상주전도 무승부로 마무리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8경기 연속 무패를 눈앞에 두고 통한의 골과 석연치 않은 판정이 나왔다. 후반 45분 골대 왼쪽에 있던 문선민이 문전에서 대기하던 정재희를 향해 크로스를 했다. 정재희의 키를 넘은 공은 뒤에 있던 이근호에게로 향했다. 잠시 뒤 공이 이근호의 오른팔에 맞은 .. 2020. 9. 15.
광주·전북 ‘난타전’ K리그1 20R 최고의 매치 … 엄원상·임민혁 베스트 11 1골 1도움 포항 송민규 MVP…영플레이어상 성큼 서울 베스트팀 선정, 수원과 슈퍼 매치 2-1 승리 숨 막히는 3-3 승부가 연출된 광주FC와 전북현대의 경기가 K리그1 20라운드 베스트 매치로 선정됐다. 멀티골을 장식한 광주의 엄원상과 멀티도움을 올린 임민혁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15일 K리그1 20라운드 6경기를 평가해 베스트 11을 발표했다. 난타전이 전개된 광주와 전북의 베스트 매치가 됐다. 두 팀은 전반 3분 나온 광주 엄원상의 골을 시작으로 후반 18분 구스타보의 3-3 동점골까지 3골씩 주고받으며 무승부를 기록했다. 난적을 상대로 광주의 승점을 이끈 엄원상과 임민혁은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렸다. 엄원상은 전반 3분 선제골에 이어 2-2로 맞선 후반 12분 임민혁의 .. 2020.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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