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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14

높았던 파이널A 벽…광주FC “내년엔 더 높은 곳으로” 시즌 최종전 울산에 0-3 패 파이널A ‘첫승’ 도전 실패 K리그1 복귀 첫해 6위 마감 광주FC의 파이널A ‘첫승’ 도전이 실패로 끝났다. 하지만 광주는 K리그1 복귀 첫해 창단 첫 ‘파이널 A’를 이루며 또 다른 역사를 만들었다. 광주는 1일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020 27라운드 원정 경기이자 시즌 최종전을 치렀다. 마지막 경기에서 광주는 0-3패를 기록하면서 6승 7무 14패(승점 25)로 2020시즌을 마감했다. 광주는 9월 20일 성남FC와의 22라운드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2-0 승리를 거두며, 기적 같은 ‘파이널A’ 진출을 이뤘다. 처음 밟은 무대는 생각보다 험난했다. 포항원정에서 상대의 간담을 서늘케 한 역전 장면은 연출했지만 아쉬운 판정 속 3-5패를 기록했고,.. 2020. 11. 2.
광주FC, K리그1 우승키 쥐고 울산과 시즌 최종전 내달 1일 울산현대와 원정경기 전북 지고 울산 이기면 울산이 우승 박진섭 감독 “하던대로 하겠다” 광주FC가 K리그 팬들의 시선을 한 몸에 받으며 2020시즌 최종전을 치른다. 광주는 내달 1일 오후 3시 울산문수축구경기장에서 울산현대와 K리그1 2020 27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코로나19라는 상상하지 못했던 변수 탓에 5월 8일 뒤늦게 시작된 K리그1은 이날 2020시즌 대장정을 끝낸다. 울산으로 가는 광주의 행보에 팬의 시선이 쏠린다. 광주는 창단 첫 파이널A 진출 위업은 이뤘지만 이미 6위가 확정된 상황이다. 하지만 울산에 이번 대결은 올 시즌 가장 중요한 경기다. 1위 질주를 이어왔던 울산은 앞선 전북현대와의 맞대결에서 0-1로 지면서, 2년 연속 우승 문턱에서 주저앉게 생겼다. 전북전 패.. 2020. 10. 30.
광주 FC 박진섭 감독 ‘이적설 소동’ 인터넷 매체, FC 서울행 보도...서울 등 타 구단 러브콜은 사실 내년까지 일방적 계약 해지 불가...박 감독 “구단과 신의가 우선” 광주FC의 박진섭 감독이 ‘이적 시장’의 최대어? 박진섭 감독의 이름이 28일 K리그의 뜨거운 이름이 됐다. 한 인터넷 매체에서 박진섭 감독의 FC서울행 기사를 단독 보도하면서 논란이 된 것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서울 등 타 구단의 러브콜은 ‘진실’이다. 하지만 합의를 마쳤고, 서울에 합류한다는 내용은 ‘거짓’이다. 박 감독은 2018시즌 광주 지휘봉을 잡으며 K리그2에서 사령탑 대열에 합류했다. 감독 데뷔 시즌을 5위로 마무리한 박 감독은 2019시즌 본격적인 자신의 축구를 보여줬다. 19경기 연속 무패를 펼치며 ‘겨울 양복’으로 화제를 모았고, 시즌을 1위로 마감하면.. 2020. 10. 29.
K리그 2020 대상 후보 발표, 최고의 감독·선수·신인은 누구? 광주FC 엄원상 ‘영플레이어상’·펠리페 FW 후보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 후보가 발표됐다. 광주FC에서는 엄원상과 펠리페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6일 ‘하나원큐 K리그 2020 대상 시상식’의 개인상 후보선정위원회를 열고 K리그1과 K리그2의 최우수감독상, 최우수선수상(MVP), 영플레이어상, 베스트11 후보를 선정했다. 연맹 기술위원, 취재기자, 해설위원 등으로 구성된 후보선정위원회는 각 구단이 제출한 부문별 후보 명단을 바탕으로 4배수 후보를 선정했다. 최종 수상자는 28일 시작되는 각 구단 감독(30%), 주장(30%), 미디어(40%) 투표로 결정된다. K리그1에서는 최우수감독상을 놓고 김기동(포항), 김도훈(울산), 김태완(상주), 모라이스(전북) 등 4명의 감독이.. 2020.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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