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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214

2020 K리그 ‘스폰서십 효과 1726억’ TV·해외 중계 확대로 14.5% ↑ 2020시즌 K리그 후원사 미디어 노출효과가 1726억으로 나타났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미디어 분석 전문 업체인 티엘오지에 의뢰하여 ‘하나원큐 K리그 2020’ 299경기(K리그1 162경기·K리그2 137경기)를 대상으로 후원사의 미디어 노출효과를 분석한 결과, 스폰서십의 경제적 효과가 1726억 7576만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시즌 평가된 1508억원 보다 약 14.5%가 증가한 수치다. 올 시즌 5월 8일 뒤늦게 개막전을 치르는 등 코로나19 여파로 경기수가 줄었지만, 노출효과가 증가했다는 부분이 눈에 띈다. 연맹은 노출효과가 늘어난 가장 큰 요인을 국내 TV중계 횟수 증가로 꼽았다. 올해 K리그 국내 TV중계는 재방송 포함 총 778회를 기록하면서 전년 대비 197회 증가했다. .. 2020. 12. 29.
새 감독·새 시즌 … 광주 FC 무한경쟁 시작됐다 광주서 1차 동계훈련 뒤 내년 2월까지 남해·여수서 전훈 웨이트·체력 등 기본 다지기…전력 점검·새 시즌 구상 김호영 감독 “역동 축구 기대해달라”…주장 여름 “새 역사 만들 것” 새 사령탑을 앞세운 광주FC의 ‘무한경쟁’이 시작됐다. 휴식을 끝낸 광주 선수들이 28일 오후 광주축구센터에서 동계훈련을 갖고 2021시즌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이날 오전 소집된 선수들은 훈련에 앞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 그리고 전원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오후에는 선수들이 스파이크 끈을 다시 동여맸다. 김호영 신임 감독이 지휘하는 광주는 내달 8일까지 안방에서 1차 동계훈련을 갖는다. 이후 남해와 여수로 장소를 옮겨 2∼3차 전지훈련을 치른다. 1차 동계 훈련은 ‘기본’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지난 11월 1일.. 2020. 12. 29.
K리그1 최고 연봉팀 ‘전북 현대’… 최하위 ‘광주 FC’ 전북, 상위 1·2위 차지…선수 평균 4억 3349만원 광주 1억 1600만원…리그2, 제주·경남·대전·전남 順 전북과 울산이 2020시즌 K리그 연봉 순위에서도 1·2위를 차지했다. 광주는 K리그1 최하위 연봉팀이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 군팀 상주상무를 제외한 K리그1 11개 구단과 K리그2 10개 구단의 선수단 연봉 지출 현황을 발표했다. 선수단 연봉은 기본급과 함께 승리·무승부·출전·공격포인트 수당 등과 옵션 등을 모두 포함한 실질급액을 기준으로 산출됐다. K리그와 FA컵 경기에 대한 수당도 포함했다. 외국인 선수를 포함한 2020시즌 K리그1 11개 구단 소속 선수 전체 연봉 총액은 952억 422만원으로 집계됐다.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9917만원이다. K리그1 챔피언 전북이 선수단 연봉으.. 2020. 12. 29.
광주FC, 추억을 함께 나눠요…창단 10주년 이벤트 프로축구 광주FC가 팬들과 지난 10년간의 추억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연다. 이번 이벤트는 팀 창단 1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난 10년간의 추억 중 가장 가치 있고 기억에 남는 사진, 영상, 이미지 등을 오는 30일 오후 12시까지 ‘카카오톡 광주FC’로 전송하면 된다. 광주는 50명을 선정해 10주년 특집 만화책 ‘우리는 광주FC’와 옥스퍼드 블록, 2020 사인볼 등의 MD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한편 광주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팀 창단부터 두 번의 강등과 승격, K리그 우승, 파이널A 진출까지의 10년의 추억을 회상하고 앞으로 더 많은 이야기를 함께 만들어나갈 예정이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코로나 딛고 아챔 우승’ 11대 뉴스로 돌아보는 2020 K리그 2020년 .. 2020.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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