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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콘텐츠 창제작·시민과 소통하는 축제 ‘역점’ ACC ‘2023 업무계획’…4대 전략 목표·12개 중점과제 발표 ‘디지털로 본 자연’·‘가이아의 도시’·‘ACT 페스티벌’ 등 아시아 문화자원 연구·수집…‘예술커뮤니티’ 확대 개편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자연과 휴머니즘’, ‘가이아의 도시’, ‘ACT 페스티벌’….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은 올해를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을 위한 문화적 역량 강화의 해로 삼고 본격적인 채비에 나선다. ACC는 창제작 기반 체계화 등 4대 전략 목표와 12대 중점과제를 담은 ‘2023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먼저 ACC는 아시아 연구 및 융복합 콘텐츠 창제작 기반 체계화에 역점을 둘 방침이다. 눈에 띄는 전시는 인문주의와 자연주의를 주제로 한 참여형 전시 ‘몰입미감-디지털로 본 자연과 휴머니즘’(4월~9.. 2023. 2. 14.
ACC ‘수요극장’ 올해도 대형 스크린으로 만나요 18일,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전람회의 그림’ 첫 상영 국립창극단 ‘패왕별희’·국립오레라단 ‘나부코’ 등 감상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의 ‘수요극장’은 국내외 우수 공연을 생생한 영상으로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무엇보다 대형 화면을 통해 다양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는 측면이 크다. ACC는 지난해 우수 공연 17편을 상영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가족 단위 관객층이 많이 찾을 만큼 ACC의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올해도 ACC 수요극장 무대가 펼쳐진다. 오는 18일부터 12월까지 첫째, 셋째 수요일 오후 7시 ACC 문화정보원 극장 3에서 열리는 수요극장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아우르는 작품들로 구성됐다. 먼저 18일에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2023. 1. 17.
개관 7년 ACC…통합조직 ‘새 출발’ 콘텐츠 구축 1389건 가운데 71% 970건이 창제작 대표 콘텐츠 부재…시민들 접근성 제고 등 과제로 ACC가 올해 선보인 용복합 전시 ‘지구의 시간’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대표 콘텐츠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전당장 이강현, ACC)이 오는 25일로 개관 7주년을 맞는다. 지난 2015년 11월 25일 개관한 ACC는 그동안 ‘세계를 향한 아시아 문화의 창’이라는 기치를 내걸고 문화발전소라는 지평을 열어왔다. 특히 올해는 문화전당과 아시아문화원이 통합돼 신설 조직으로 출범한 첫 해다. ACC는 통합 전당 출범을 계기로 조직과 기관 운영 정비를 매듭짓는 등 체질 개선에 주력해왔다. 초대 전당장 취임과 맞물려 사업과 조직이 이전보다 확대됐다. 그러나 대표 콘텐츠 개발을 비롯해 시민들의 전당 접근성 제고.. 2022. 11. 23.
문화전당 ‘미디어 월’ 존치 방안 찾아야 2017년 설치…전당 랜드마크 역할 5·18 콘텐츠 등 홍보 플랫폼 인기 옛 도청 복원사업으로 철거 위기 시민단체 등 “창의적 보존” 목소리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의 랜드마크이자 ACC에서 제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알리는 채널 역할을 해온 ‘미디어월’은 미디어아트창의도시 광주가 보유한 중요한 문화자산이다. 특히 주말이면 ACC 아시아문화광장과 상상공원 일대에는 미디어월에서 상영하는 오월 콘텐츠와 문화전당이 창·제작한 다양한 콘텐츠를 보기 위해 젊은이들이 붐빌 만큼 인기가 높다. 또한 5·18이 미래세대에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데 있어 가장 효율적인 기능을 담당하는 핵심 시설이라는 점에서 미디어월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그러나 옛 전남도청 복원사업의 변수였던 사업비 증액을 위한 타당성.. 2022.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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