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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개막전 6연패 탈출…이범호 감독 데뷔전서 ‘첫승’ 1회 5득점, 키움에 7-5 승…개막 6연패 탈출 크로우 5.2이닝 5실점, 계투진 활약으로 승리 이범호 감독으로 새 판을 짠 ‘호랑이 군단’이 개막전 6연패를 끊고 승리로 2024시즌을 열었다. KIA 타이거즈가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개막전에서 7-5 승리를 거뒀다. KIA는 2018년부터 이어진 개막전 연패를 끊고, 이범호 감독 첫 승을 만들었다. 1회부터 두 팀이 점수를 주고받았다. KIA 선발 윌 크로우가 KBO리그에서 던진 첫 공은 김혜성의 안타가 됐다. 초구에 우전 안타를 내준 크로우는 도슨과 임지열을 나란히 중견수 플라이로 처리하고 투아웃을 만들었다. 하지만 최주환과의 승부에서 풀카운트 승부 끝에 던진 6구째 151㎞ 직구가 우측 담장 넘어가면서 0-2가 됐다. 크로.. 2024. 3. 24.
3경기 연속 홈런에도 “내 자리는 없다” …KIA 황대인은 간절하다 삼성과 시범경기 3점포…KIA, 박민 등 홈런 3개 힘입어 9-3 승 “첫 퓨처스 캠프에서 찾은 좋았던 내 모습…흔들리지 않고 간다” 웨이트의 힘을 깨달은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자신을 믿고 직진한다. KIA가 19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2024 시범경기 10차전에서 9-3 승리를 거뒀다. 시범경기 최종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KIA는 박민의 투런포 등 3개의 홈런 포함 장단 16안타로 대승을 완성했다. 특히 황대인은 3경기 연속 손맛을 보는 등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KIA가 유격수 김규성의 연속 실책 등으로 1회부터 3실점을 했지만 이어진 공격에서 바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톱타자로 나선 박정우의 좌전안타 뒤 박민이 삼성 선발 백정현의 3구째 슬라이더(125㎞)를 좌중간 담.. 2024. 3. 20.
KIA 황대인 “안주했던 지난 시즌 반성…초심으로 경쟁” 김도영·임석진·이송찬·이도현 등과 함평서 훈련 우리는 타이거즈 ‘부활조’…재활조 ‘구슬땀’ 기아-함평 챌린저스 필드가 새출발을 다짐하는 이들로 뜨겁다. 12월 1월은 KBO리그의 비활동기간이다. 프로야구가 잠시 쉬어가는 시간이지만 쉴 수 없는 이들이 있다. 부상에서 벗어나 건강한 몸으로 2024시즌을 맞기 위해 ‘재활조’ 선수들이 챌린저스 필드에서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다. 팔꿈치 뼛조각을 제거한 황대인을 필두로 발목 인대 수술을 받은 임석진,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당한 손가락 부상으로 인대 봉합술을 받은 김도영 등 내야진과 팔꿈치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2023 동기’ 투수 이송찬과 이도현 등이 재활조에서 새봄을 준비하고 있다. 이들은 최고의 시설을 갖춘 챌린저스필드에서 돌다리도.. 2024. 1. 12.
장현식·최원준·황대인 12월의 ‘새신랑’…KIA 결혼식 잇따라 2군 매니저 정현진 프로도 화촉 밝혀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장현식(28), 외야수 최원준(26), 내야수 황대인(27)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장현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청주에서 신부 송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장현식은 “아름답고 현명한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으로, 마운드에서는 믿음직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에 이어 최원준이 12월 9일 오후 4시 수원 더마레보 호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 소개로 신부 남예원 씨를 만난 최원준은 4년간의 만남 끝에 이번 겨울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최원준은 “책임감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더 멋진 사.. 2023.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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