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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군 매니저 정현진 프로도 화촉 밝혀
KIA 타이거즈의 투수 장현식(28), 외야수 최원준(26), 내야수 황대인(27)이 연달아 결혼식을 올린다.
장현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청주에서 신부 송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장현식은 “아름답고 현명한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으로, 마운드에서는 믿음직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에 이어 최원준이 12월 9일 오후 4시 수원 더마레보 호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 소개로 신부 남예원 씨를 만난 최원준은 4년간의 만남 끝에 이번 겨울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최원준은 “책임감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더 멋진 사람, 멋진 야구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대인이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신부 김현지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대인은 KIA 치어리더로 활약한 신부와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의 만남 뒤 결혼식을 올린다.
황대인은 “가정을 꾸린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퓨처스팀 매니저를 담당하는 운영2팀 정현진 프로도 새신랑이 된다.
정현진 프로는 2일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신부 임현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장현식은 12월 2일 오후 2시 청주에서 신부 송지영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친구 사이였던 두 사람은 3년 열애 끝에 부부가 된다.
장현식은 “아름답고 현명한 신부와 평생을 함께하게 돼 행복하다. 가정에서는 든든한 남편으로, 마운드에서는 믿음직한 선수의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장현식에 이어 최원준이 12월 9일 오후 4시 수원 더마레보 호텔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지인 소개로 신부 남예원 씨를 만난 최원준은 4년간의 만남 끝에 이번 겨울 부부로 연을 맺게 됐다.
최원준은 “책임감도 생기고 기대도 많이 된다. 한 가정의 가장이 된 만큼 더 멋진 사람, 멋진 야구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황대인이 12월 16일 오후 3시 30분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신부 김현지 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황대인은 KIA 치어리더로 활약한 신부와 친구로 지내다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1년의 만남 뒤 결혼식을 올린다.
황대인은 “가정을 꾸린 만큼 더욱 더 책임감을 가지고 선수 생활을 이어가겠다”고 언급했다.
퓨처스팀 매니저를 담당하는 운영2팀 정현진 프로도 새신랑이 된다.
정현진 프로는 2일 광주 드메르 웨딩홀에서 4년간 사랑을 키워온 신부 임현진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여울 기자 wool@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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