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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7회 7점…5연패 끊은 ‘홈런’의 힘 황대인 솔로포·소크라테스 쐐기 스리런 8-2 역전극…최지민 프로 첫승 장식 KIA 타이거즈가 ‘한방’의 힘으로 5연패에서 탈출했다. KIA는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4차전에서 8-2승리를 거두고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이 승리로 삼성전 4연승을 이었다. KIA는 지난 4월 21일부터 진행된 삼성과의 홈경기에서 시즌 첫 스윕승을 이뤘다. 원정길에서 다시 만난 삼성을 상대로 7회 대거 7점을 뽑아내면서 승부를 뒤집었다. 앤더슨과 원태인의 선발 맞대결에서는 삼성이 판정승을 거뒀다. 앤더슨이 1회말 시작과 함께 4타자 연속 안타를 맞으면서 2실점 했다. 2회와 3회에는 선두타자를 각각 좌전안타와 볼넷으로 내보냈다. 4회도 볼넷으로 시작했고, 연속 안타로 2사 만루에도 몰렸다.. 2023. 5. 17.
임기영 경험이냐, 윤영철 기세냐…5선발 주인공은? 5경기 남은 KIA 시범경기 관전포인트 활용도 높은 김기훈 불펜 역할 1루 놓고 황대인·변우혁 경쟁 양현종·이의리 좌완 신구에이스 WBC 심적인 부담 속 시즌 준비 봄비로 그라운드에 휴식이 찾아왔지만 주전 경쟁은 더 뜨거워지고 있다. 23일 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KIA 타이거즈와 SSG 랜더스의 시범경기 9차전이 비로 취소됐다. 22일 휴식일에 이어 우천취소로 경기를 쉬면서 KIA 선수단은 모처럼 여유 있는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여유는 잠시다. 이날 경기 취소로 KIA는 24일 SSG, 25·26일 NC다이노스(홈경기), 27·28일 롯데자이언츠(원정경기)와 5차례 시범경기를 통해서 2023시즌 최종 리허설을 진행하게 된다. 5경기 밖에 남지 않은 만큼 엔트리 경쟁은 더 치열해진다. 남은 경기의 관.. 2023. 3. 24.
부상에 쉬어가는 황대인, 부상에서 복귀한 김도영 황대인 허벅지 부상 말소 1루는 김석환·류지혁이 맡아 김도영 3루수 겸 9번타자 출장 “개막전 만큼이나 기대된다” KIA 타이거즈 황대인이 부상으로 잠시 쉬어간다. 김도영은 부상 복귀전을 치렀다. KIA가 14일 키움과의 경기에 앞서 엔트리에 변화를 줬다. 전날 수비 도중 타자주자 임지열과 충돌했던 황대인이 우측 허벅지 근육 손상으로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큰 부상은 아닌만큼 황대인은 휴식을 취한 뒤 10일 후에 복귀할 전망이다. 또 전날 2-1의 접전 상황에서 4개의 볼넷을 허용하면서 밀어내기로 2실점을 한 좌완 김정빈이 빠지고, 사이드암 서덕원이 등록됐다. 13일 경기 전 남은 시즌 ‘부상’이 최대 변수라고 강조했었던 김종국 감독은 “그렇게 부상 조심하라고 강조했는데 집중력이 떨어졌던 것 같다. 부상자.. 2022. 9. 15.
KIA 순위싸움 열쇠는 황대인·이창진 8월 타율 두 선수 모두 1할대 공격 흐름 끊겨 … 반전 필요 황대인과 이창진의 성적에 따라 KIA 타이거즈의 순위 싸움 양상이 달라진다. KIA는 답답한 8월을 보내고 있다.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장현식에 이어 전상현, 마무리 정해영까지 지난 11일 오른쪽 어깨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빠졌다. 올 시즌 KIA의 강점으로 꼽혔던 필승조가 부상으로 해체되면서 ‘뒷심 싸움’에 비상이 걸렸다. KIA가 자랑하는 ‘화력’도 시원치 않다. 박찬호가 톱타자로 나서 달라진 힘을 보여주고 있고, 나성범도 중심 타순에서 꾸준함을 보여주고 있지만 봄날의 폭발적인 공격력은 아니다. 타선의 집중력이 떨어지면서 잔루가 쌓여가고, 승률도 떨어지고 있다. 그나마 위안은 ‘최고참’ 최형우의 상승세다. 답답한 전반기를 보였던 최형우는 .. 2022. 8.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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