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함평14

광주시, 영광·함평군 요청 군공항 이전 주민설명회 연다 7일 영광 예술의 전당, 8일 함평 대동면사무소서 잇따라 개최 정부 지원 강화 특별법 통과 기대감·전남 여론 변화 등 새 국면 광주시가 영광군과 함평군의 공식 요청에 따라 군 공항 이전 사업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국가재정 지원이 강화된 특별법 통과 등과 맞물려 그동안 꽉 막혔던 광주 군 공항 이전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될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5일 광주시에 따르면 7일 영광, 8일 함평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를 열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는 영광군과 함평군이 지역 사회단체 요구에 따라 공식적으로 개최를 요청한 데 따른 것이다. 영광 연합청년회의 요구로 영광군이 요청한 설명회는 7일 영광 예술의전당에서 4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11월 전남지역 첫 설명회가 열렸던 함평에서는 광.. 2023. 2. 6.
함평서 첫 주민설명회 … 광주 군 공항 이전 새 국면 “군공항 유치 득실 따져보자” 함평 사회단체 공청회 요구 다른 시·군 입장 변화 주목 광주 군 공항 이전 설명회가 함평에서 처음으로 열릴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함평은 그동안 유력 후보지로 거론되지 않은 곳인데다 설명회 성사 배경도 지역사회의 자발적 요청에 따른 것이어서 꽉 막혔던 군 공항 이전 사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지 주목된다. 23일 광주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함평 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광주 군 공항 이전 주민설명회가 열릴 예정이다. 국방부에서 이전 사업 필요성과 절차 등을 설명하고 광주시는 지원 사업 관련 내용을 소개하기로 했다. 이번 주민 설명회는 한국해양환경보호중앙회 함평군지부가 주최한다. 함평군은 사회단체 등 지역의 요구를 받아들여 광주시에 협조 요청 공문을 보냈.. 2022. 11. 24.
“반려동물 ‘원정 장례’ 더 슬퍼요” ‘반려동물 50만마리’ 광주·전남, 장례시설은 2곳 불과 주민들 혐오시설 반대…공·사립 동물장묘시설 설립 난항 광주시 동구에 사는 정모씨는 최근 7년을 키우던 노랑색 줄무늬 코리안 쇼트헤어(한국의 토착 고양이)인 고양이 ‘도담’이를 떠나 보냈다. 정씨는 7년 동안 가족처럼 동고동락하던 고양이의 장례를 치루고 싶었지만, 당장 광주에서 화장을 할 수 있는 장묘시설이 없어 애를 태웠다. 이리 저리 알아보던 차에 전북의 한 지역에 있는 반려동물 장례식장에 연락을 했지만, 예약이 꽉차 있어 밤 9시에야 겨우 예약을 하고 장례를 치룰 수 있었다. 최근 광주에서도 ‘반려동물 장례시설’을 만들어 달라는 반려인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반려동물 1500만 시대’란 이름이 무색하게도 광주 지역에 반려동물을 위한 장례시.. 2022. 5. 24.
조달청 1분기 해외조달시장 유망기업에 함평·장성기업 포함 올해 1분기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패스) 35개사 가운데 함평과 장성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지방조달청은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함평 주식회사 케이알과 장성 주식회사 성동테크가 지정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올 1분기 G-패스 신규 선정기업은 총 35개사이다. G-패스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LED조명등, 태양광가로등을 주력 생산하는 함평 케이알은 수출 거점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지정했다. 카메라폴, 철케이스를 생산하는 장성 성동테크의 거점국가는 중국이다. 이번 지정으로 2013년 69개사로 출발한 G-패스 기업은 총 1056개사.. 2022. 3. 24.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