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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14

인구 줄어드는데 대책없이 아파트만… 함평지역 내년 준공 목표 민간공동주택 677세대 분양 촉각 인구감소로 농촌 빈집·빈상가 급증 도심공동화·미분양 우려 함평 인구가 줄어드는데 민간 건설사들이 아파트 건설에 열을 올리고 있다. 폐가 증가에 따른 도심 공동화와 미분양 사태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29일 함평군에 따르면 민간 건설사들이 함평지역에 공동주택 677세대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함평읍 내교리 함평축협한우프라자 인근 임대아파트 96세대는 착공했다. 함평읍 학다리고 정문 앞과 기각사거리 부근에도 각각 분양 아파트 94세대와 162세대 규모로 선분양에 들어갔다. 함평읍 기각사거리 고굽사 인근(분양 95세대)과 기각리 일원 오피스텔(분양 37세대)도 건축허가 신청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월야면과 해보면에도 오피스텔을 포함한 분양아파트 193.. 2020. 3. 30.
함평군, 신혼부부 결혼장려금 500만원 지원 함평군은 결혼 장려 분위기 조성과 신혼부부의 안정적인 생활 정착을 위해 결혼장려금 500만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38세 이상 49세 이하 신혼부부로 부부 중 1명이라도 혼인신고일 기준 1년 전부터 함평군에 거주하고 혼인신고일 이후 부부 모두 함평군에 실제 거주(주민등록 포함)해야 한다. 신청은 가까운 읍·면사무소를 통해 혼인신고일 이후 2개월 이내에 하면 된다. 대상자 선정 직후 첫 회 300만원을 포함해 향후 2년 간 나머지 지원금을 분할 지급한다. 다만 타 지역으로 전출하거나 이혼 등의 사유가 발생하면 지원금은 중단 또는 환수조치 한다. 지원 대상이 만 38세 이상으로 만혼자만 지원을 받을 수 있어 형평성 문제가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올해 상반기에 나이 제한 규정을 삭제할 계획이다. .. 2020. 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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