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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분기 조달청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G-패스) 35개사 가운데 함평과 장성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광주지방조달청은 24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열린 1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 지정서 수여식에서 함평 주식회사 케이알과 장성 주식회사 성동테크가 지정서를 받았다고 이날 밝혔다. 올 1분기 G-패스 신규 선정기업은 총 35개사이다.
G-패스 기업은 조달물품의 품질, 기술력 등이 우수한 조달기업 중 조달청이 해외조달시장 진출지원을 위해 지정한 중소·중견기업이다.
LED조명등, 태양광가로등을 주력 생산하는 함평 케이알은 수출 거점국가로 인도네시아를 지정했다.
카메라폴, 철케이스를 생산하는 장성 성동테크의 거점국가는 중국이다.
이번 지정으로 2013년 69개사로 출발한 G-패스 기업은 총 1056개사로 확대됐다.
지난해 G-패스 기업 393개사는 157개국에 12억5000만달러(1조5200억원) 상당 수출성과를 냈다.
/백희준 기자 bhj@kwangj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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