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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42

aT ‘농산물 직거래장터’ 공모…연 5000만~3억원 지원 연간 5000만원에서 최대 3억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는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사업자를 모집한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직거래 판로 확대를 위해 ‘2021년 농산물 직거래장터 지원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종류는 ‘정례 직거래장터’(3월31일까지)와 ‘바로마켓형 대표장터’(4월30일까지)로 나뉜다. ‘정례 직거래장터’는 단체나 법인이 정기적으로 지정된 장소에서 장터를 개설할 수 있다. ‘바로마켓형 대표장터’는 광역자치단체가 주관한다. 직거래장터 사업자로 선정되면 장터 개설에 필요한 시설·장치 설치비용, 홍보·판촉 및 교육·교류비를 지원 받는다. 정례 직거래장터는 연간 최대 5000만원, 바로마켓형 대표장터는 5년 동안 총 11억원(1년차 3억원, 2~5년차 각 2억원)을 .. 2021. 3. 11.
로컬푸드 사업자 ‘바로정보’서 무료 상담 받으세요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전국 로컬푸드 및 농식품 직거래종합정보를 제공하는 ‘바로정보’(baroinfo.com) 홈페이지를 통해 사업자 무료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9일 밝혔다. 공사는 이날부터 ‘바로정보’ 홈페이지를 새단장하고 이 같은 신규 서비스를 선보인다. 홈페이지에서는 직거래 사업자 또는 생산자들이 경영, 홍보 등 현장 고민거리를 수시로 자문할 수 있는 온라인 전문가 상담서비스 ‘바로상담’이 제공된다. 이용자는 분야별 전문가에게 실시간으로 무료 자문을 받아볼 수 있다. 비대면 추세에 맞춰 온라인 소통 창구인 ‘바로모임’도 마련됐다. 여기서는 관심사가 비슷한 회원끼리 모임을 만들고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다. 소비자는 직거래 농산물(로컬푸드)을 활용한 조리법과 국내·외 소식을 접할.. 2021. 3. 9.
대형마트 대파 한 단 7000원대 임박…“지난해 3배↑” 겨울 한파 영향으로 공급량이 줄어든 대파 한 단(1㎏) 가격이 6000원대로 뛰었다. 지난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농산물유통정보에 따르면 지난 5일 기준 광주 양동시장에서 소매 판매된 대파 1㎏ 가격은 6500원으로, 1년 전(2000원) 보다 3.3배(225%) 급등했다. 대파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면서 대형마트 대파 값도 6000원대로 치솟았다. 같은 날 이마트에서 팔리는 흙대파 한 단(1㎏ 안팎) 가격은 6980원으로, 한 달 전(4784원)보다 45.9% 올랐다. 연초(3480원·1월12일) 보다는 2배(100.6%) 뛴 가격이다. 이날 롯데마트에서 대파 한 단(약 700g)은 648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측은 “신안, 진도 등지에서 주로 출하되는 2020년산 전남 .. 2021. 3. 7.
올해 식품·외식 청년인턴 300명…참가기업 모집 올해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 규모를 300명으로 늘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식품·외식기업 청년 인턴십 참가기업을 오는 3월10일까지 모집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인턴십은 올해 4년차로, 참가생 규모가 기존 200명에서 300명으로 확대됐다. 미취업 청년을 인턴으로 채용하는 참가기업에는 최장 3개월까지 인턴 연수비의 50%를 지원한다. 연수생에게는 식품 위생·안전 교육을 벌인다. 인턴 채용인원의 50% 이상은 정규직으로 전환된다. aT는 일부 조건을 충족시키면 가점을 주고 연수비용을 추가 지급할 방침이다. ▲공휴일을 유급휴일로 새롭게 전환 ▲본사가 비수도권인 기업 ▲인턴십 사업을 통해 채용한 인턴을 올해까지 고용 유지한 기업 등이 대상이다. 식품·외식기업 인턴십 사업은 지난 2018년 6..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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