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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42

코로나 위기 극복…나주 혁신도시 임금 반납 잇따라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이 임금 반납에 나서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KDN 등 그룹사에 따르면 김종갑 대표이사 등 각사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월 급여의 10%씩 1년 급여 120%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에 쓰기로 했다. 처·실장급 직원은 월 급여의 3%(1년 36%)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상임이사·부서장급 이상 임원 10명도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내놓는다. 임금 반납에는 부서장급 130여 명도 동참하며 일반직원은 이달 중순부터 자발적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쓰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과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 2020. 3. 29.
광주·전남 식품업체들 “HACCP 잡아라” 의무대상 확대…해남고구마조합 등 aT 지원사업으로 도전 현재 광주 265개·전남 1685개 업체 인증…전국의 10.3% 30일 광주서 HACCP 사업 설명회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의무대상 업체가 전국 5000여 개로 확대되면서 광주·전남 식품업체들도 인증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2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역 HACCP 인증완료 업체는 지난 달 말 기준 광주 265개·전남 1685개 등 19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인증업체 1만8779개의 10.3% 수준이다. 전남 인증업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344개), 경북(1847개), 충남(1723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 인증실적은 세종(146개), 울산(166개)에 이어 세 번째..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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