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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43

aT, 중소식품기업 돕기 온라인 판촉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오는 15일까지 중소식품기업 온라인 판촉전 ‘으랏차차 대한민국’을 우체국 쇼핑몰에서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aT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식품기업을 돕기 위해 이번 판촉전을 지난 3월부터 열어오고 있다. aT에 따르면 지난 3월까지 올 1분기 동안 우체국 쇼핑몰에서 팔린 중소식품기업 매출은 10억원을 넘겼다. 2차 기획전은 지난 달 27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열리며, 3~4차 기획전은 옥션·지마켓을 운영하는 이베이코리아와 제휴하는 등 확대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참가기업은 농공상기업과 온라인 개학으로 대체 판로 확보가 어려운 학교급식 납품기업과 지난해 대비 매출이 감소한 중소식품기업 등 약 80여 업체다. 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 2020. 5. 11.
코로나 위기 극복…나주 혁신도시 임금 반납 잇따라 나주 혁신도시 공기업들이 임금 반납에 나서며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동참하고 있다. 27일 한국전력과 한전KPS, 한전KDN 등 그룹사에 따르면 김종갑 대표이사 등 각사 사장을 포함한 경영진은 월 급여의 10%씩 1년 급여 120%를 코로나19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재원에 쓰기로 했다. 처·실장급 직원은 월 급여의 3%(1년 36%)를 반납하기로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김인식 사장과 상임이사·부서장급 이상 임원 10명도 4개월간 월 급여의 30%를 내놓는다. 임금 반납에는 부서장급 130여 명도 동참하며 일반직원은 이달 중순부터 자발적 성금 모금을 벌이고 있다. 성금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어촌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재원으로 쓰인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병호 사장과 상임임원은 월 급여의 3.. 2020. 3. 29.
광주·전남 식품업체들 “HACCP 잡아라” 의무대상 확대…해남고구마조합 등 aT 지원사업으로 도전 현재 광주 265개·전남 1685개 업체 인증…전국의 10.3% 30일 광주서 HACCP 사업 설명회 올해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해썹) 의무대상 업체가 전국 5000여 개로 확대되면서 광주·전남 식품업체들도 인증채비를 서두르고 있다. 29일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광주지원에 따르면 지역 HACCP 인증완료 업체는 지난 달 말 기준 광주 265개·전남 1685개 등 1950개로 집계됐다. 이는 전국 인증업체 1만8779개의 10.3% 수준이다. 전남 인증업체는 17개 시·도 가운데 경기(4344개), 경북(1847개), 충남(1723개)에 이어 네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광주 인증실적은 세종(146개), 울산(166개)에 이어 세 번째.. 2020. 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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