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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44

전국 흉년에도 전남 쌀 생산량 증가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이 9개 도(道)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 4년 만의 첫 증가이다. 농정 당국은 공익직불제를 도입한 첫해인 2020년산 쌀 수급은 균형 범위에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통계청은 최근 ‘2020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363만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11만3000t)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통계청 측은 풀이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72만7000t으로 전체 생산량 5분의 1(2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70만9000t), 전북(57만2000t), 경북(50만6000t), 경기(35만9000t), 경남(32만t), 충북(16만4000t), 강원(13만100.. 2020. 10. 12.
전남 올해 쌀 72만7000t 생산 예측…9개 도(道) 중 유일 증가 통계청 2020년 쌀 예상생산량 조사 올해 전남 쌀 생산량이 9개 도(道) 가운데 유일하게 증가했다. 4년 만의 첫 증가이다. 8일 통계청은 ‘2020년 쌀 예상생산량조사 결과’를 발표하며 올해 국내 쌀 생산량이 363만1000t으로 지난해보다 3.0%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다. 올해 사상 초유의 긴 장마와 태풍 등 영향을 받아 쌀 생산량이 줄어드는 것으로 통계청 측은 풀이했다. 시도별로는 전남이 72만7000t으로 전체 생산량 5분의 1(20%) 수준으로 가장 많았다. 충남(70만9000t), 전북(57만2000t), 경북(50만6000t), 경기(35만9000t), 경남(32만t), 충북(16만4000t), 강원(13만1000t), 인천(5만t), 광주(2만4000t), 세종(2만t), 울산(1만800.. 2020. 10. 9.
코로나에 막힌 구직, 할수 있는 건 창업뿐? 7월 기준 전국 자영업자 12만8000명↓…1년만에 감소폭 4.9배 광주·전남 43만명으로 1000명↑…고용원 있는 자영업자 5000명↑ 무급가족 종사자 9000명↑8년만에 증가 폭 최대…고용질은 하락 전국 자영업자가 지난 12만8000명 줄어들 때 광주·전남은 오히려 1000명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임금없이 가족끼리 영업하는 무급가족 종사자는 8년 만에 가장 크게 늘어 지역 자영업자들의 고용의 질은 낮아졌다. 8일 통계청 경제활동인구조사에 따르면 지난 7월 기준 전국 자영업자는 554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12만8000명(-2.3%) 감소했다. 지난해 7월에는 자영업자가 전년 동월보다 2만6000명 줄어드는 데 그쳤다. 1년 만에 자영업자 감소 폭이 4.9배로 커진 것이다. 반면 7월.. 2020. 9. 9.
지난해 광주·전남 소비 ‘마이너스 성장’ 시내면세점 유치 무산·이마트 상무점 폐점 영향 광주 소매판매 기준년 이래 최하…감소폭 전국 두번째 지난해 광주·전남 소비가 ‘마이너스’ 성장을 하며 최악의 성적을 냈다. 광주 시내면세점 유치 무산과 이마트 상무점 폐점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19년 시도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지역소비를 나타내는 소매판매 지수는 광주 100.2, 전남 101.5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보다 광주 -1.9%, 전남 -0.7% 하락한 수치다.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광주 소매판매 감소폭은 전국에서 충북(-2.4%) 다음으로 컸다. 제주는 10.7%로 가장 큰 증가폭을 보였고 서울(5.1%), 경남(0.9%), 전북(0.5%), 인천(0.5%), 부산(0.1%) 등 6개 시·도는 소매판.. 2020.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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