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68 [4·10 총선 누가 뛰나] 광주 북구을 이형석·전진숙 리턴매치…민주 경선 여성 가점 25% 변수 국힘 후보 물색 중…녹색정의당 황순영, 진보당 윤민호 출마 더불어민주당은 재선에 도전하는 이형석 의원과 전진숙 전 청와대 행정관 간 1대1 경선을 치러 최종 후보를 결정하게 된다. 민주당 공관위가 2인 경선 지역으로 발표한 후 컷오프(공천 배제)된 예비후보 모두가 결과를 수용하기로 하면서 별도의 재심 신청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총선 당시 민주당 경선에서 불꽃 튀는 경쟁을 벌여온 이 의원과 전 전 행정관이 4년 만에 ‘재혈투’를 앞두고 있다. 이들의 ‘리턴매치’에 최고 25%의 여성 가점이 경선 과정에 어떻게 작용할지도 주목된다. 지난 총선에서 전국 최다 득표로 당선된 이형석 의원은 광주은행 노조위원장 출신으로 광주시의회 재선 의원, 노무현 .. 2024. 2. 10. [4·10 총선 누가 뛰나] 광주 동남갑 현 의원·대표 특보 민주 경선 …노형욱·오경훈은 재심 신청 국힘 강현구 전 광주 건축사회장…녹색정의당 문정은 후보 등록 4·10 총선을 앞두고 각 정당이 공천 작업에 속도를 내면서 선거구별 대진표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광주와 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의 텃밭인 만큼 많은 후보들이 공천 경쟁에 뛰어들었고, 이 가운데 일부 선거구는 경선 후보가 확정되면서 경선 레이스도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앞서 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지난 6일 4·10 총선 후보 선출을 위한 1차 경선 지역구로 광주 3곳을 우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광주일보는 민주당의 1차 경선 지역구부터 시작해 순차적으로 경선 관전포인트와 변수를 분석하고, 각 정당 후보들을 소개한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선 도전에 나서는 윤영덕 의원과 정진욱 당 대표 .. 2024. 2. 10. 광주시·전남도, 121개 현안사업 총선공약 반영 요청 달빛철도·전남 국립의대 신설 등 SOC·R&D사업 지원 촉구 각 정당에 AI산업육성법 등 핵심 담은 ‘총선과제’ 전달 예정 광주시와 전남도가 제22대 총선 시즌을 맞아 각 정당에 121개 지역 현안사업의 공약 채택을 요청하고 나섰다. 5일 광주시와 전남도에 따르면 시는 6일 오후 4시 30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각 정당에 인공지능 산업 육성법 제정 등 77개 핵심 과제를 담은 ‘총선 과제(공약)’를 전달하고, 누리집에 공개할 예정이다. 광주시가 이날 각 정당에 제안할 핵심 공약과제는 인공지능(AI) 산업 육성법 제정과 인공지능 실증 밸리 조성, 달빛철도 조기 건설, 광주선 지하화와 상부 개발 국가 계획 반영, 복합쇼핑몰 건립 전 외곽도로 연결, 국립 현대 미술관 분원 유치, 전문예술극장 건립 추진 등이다.. 2024. 2. 6. 깜깜이 선거구 속타는 후보들 경선 일정 돌입했는데 선거구 획정은 아직 논의 조차 안 해 정치 신인들 “당원 정보 없고 선거운동 지역 불확실해 답답” 4·10 총선을 70여 일 앞두고 여야가 본격적인 후보 공천을 위한 경선 일정에 돌입했지만, 아직까지 선거구 획정이 이뤄지지 않아 예비후보들이 ‘깜깜이’ 선거로 애를 태우고 있다. 공천 경쟁의 첫 관문인 적합도 여론조사와 중앙당의 현장 실사가 24일부터 진행되고 있는데도, 선거구에 대한 윤곽조차 나오지 않으면서 중앙선관위가 국회에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포함됐던 전남지역 분구·통합 선거구 예비후보들은 답답함에 발만 동동구르고 있다. 상당수 후보들의 경우 가뜩이나 넓은 ‘시골’ 지역구를 돌며 명함을 돌리기도 힘든 상황에서 중앙 정치권의 선거구 획정 논의가 제 자리를 걷다 보니 새롭게 편입.. 2024. 1. 23.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7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