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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68

총선, 5당 경쟁체제 … 중도 쟁탈전 예고 보수 통합 ‘미래통합당’·호남 통합신당 ‘민주통합당’ 오늘 출범 안철수 국민의당 녹색 돌풍 재도전…실용 내세우며 표심 공략 3개 교섭단체 체제…2월 임시국회 선거구획정 협상 변수 부상 국민의당 광주시당창당대회 4·15 총선을 앞두고 정치권 지형이 ‘5당 체제’로 재편되면서 광주·전남 선거구에서도 변화가 감지되고 있다. 자유한국당과 새로운보수당이 통합해 신당을 창당하면서 불모지 호남 공략을 준비하고, 옛 국민의당 계열 야당들 역시 신당 창당에 전격 합의하면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실제 한국당은 앞서 광주·전남 선거구에 중량감 있는 인사의 출마를 준비했고, 김무성 호남 출정 카드도 심심찮게 흘러나오고 있다. 호남 기반 정당인 민주평화당과 바른미래당, 대안신당 현역 국회의원들도 ‘통합 효과’를 통한 총선 승.. 2020. 2. 17.
탈당 경력서 일자리 대책까지…송곳 질문에 예비후보들 진땀 민주당 광주·전남 공천 경선 후보 면접심사 이모저모 전남 11개조, 광주 6개조 진행 자기소개 뒤 4~6분 질의응답 단체장 재선 실패 이유 묻기도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10일 4·15 총선에 출사표를 던진 광주·전남지역 50명의 지역구 공천 예비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시작했다. 면접 장소인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주변에는 긴장감이 감돌았다. 이날 광주 14명, 전남 36명의 예비후보들은 오전 일찍 KTX 등을 이용해 지역구를 출발, 여의도 주변으로 몰려들었다. 대부분 전날 늦은 밤까지 공천 면접에 대비한 듯 피로가 가시지 않은 얼굴이었다. 면접이 시작되기 전 여의도에 도착한 예비후보들은 찻집과 주변 지인의 사무실 등을 찾아 최종 면접 점검을 하는 등 막판까지 긴장의 끈을 놓치 않았다. 특히 전날.. 2020. 2. 11.
대통령 직함 ‘문재인 효과’에 지역여론 왜곡 민주 광주·전남 예비후보 19명 중 15명 靑 직함 사용...지지율 최대 8~10%P 높아 변별력 떨어지고 유권자 혼란...민주당, 사용 논의 찬반 팽팽 4·15 총선 더불어민주당 후보 경선을 앞두고 ‘문재인 대통령’이 포함된 경력을 대표 직함으로 쓰는 광주·전남지역 후보가 크게 늘면서 “지역 여론이 왜곡되고 있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광주·전남 등 호남 지역에서는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이 70%대를 넘나들고 있어, 문 대통령 관련 직함을 사용하는 후보의 지지율도 덩달아 높게 나온다는 분석 때문이다. 후보의 역량과 정치력 등과는 별개로, ‘문재인 대통령, 청와대’ 경력 포함여부 만으로도 후보 간 지지율이 달라지면서 ‘광주·전남에서 문재인 대통령·청와대 호칭이 적절한가’에 대한 논란도 커지고 있다. .. 2020. 1. 29.
민주당 후보들 강세 … 野 현역의원 해볼만 2020년 01월 23일(목) 리얼미터, 광주·전남 격전지 9개 선거구 설문 조사 광주 전지역 민주당 후보 앞서 전남 일부 오차범위 내 접전 민주당 지지 표명 유권자 최소 48.5%에서 최대 72.9% 총선 D-83 광주일보·kbc 여론조사 오는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총선에서 광주·전남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강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자 대결구도의 경우 일부 선거구에서 야당 현역 국회의원들이 민주당 후보들을 앞서고는 있지만, 오는 21대 총선에서 민주당 후보를 지지하겠다는 유권자들이 최소 48%에서 최고 70%대까지 이르고 있기 때문이다. 광주일보와 kbc 광주방송이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주)리얼미터에 의뢰해 여야 격전지로 꼽히는 광주·전남지역 9개 선거구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2.. 2020. 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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